셰어하우스 플라주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0
혼다 데쓰야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전과자들만 입주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독특하고 수상쩍은 것들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다는 책 소개를 믿고 읽기 시작했는데...

나에게 있어 장벽은

1.사람이 너무 한꺼번에 많이 나와서 헷갈린다는 점... (익숙하지 않은 일본 이름인것도 한 몫)
2.수상쩍고 의문투성이인 것들은 많은데 대체 어디에서 따뜻함을 느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점....

결론은 걍..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고, 내 취향도 아니었다는 것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