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덮는 순간마음 따뜻한 감동이 밀려왔다.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해주고싶은 한.마.디.그 한마디가 뭘까?"꿈이 있으면 괜찮아"라는 말...아닐까?세계 최고의 자살율과최저의 행복지수를 가지고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꿈샘 백수연은"괜찮다"고"돌아가도 좋으니 너의 꿈을 찾으라"고 말한다.꿈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은 시작부터가 다르기에...내가 이 책을 청소년기에 만났다면꿈을 가지고그 꿈을 위한 길을 걸었다면꿈과 직업은 동의어가 아님을 알았다면...지금 내 삶은 어땠을까?나의 모든 삶 속에서가장 뒤늦 게 깨달은 꿈과 독서의 힘꿈이 있는 길과 없는 길이다르다면...이 책을 읽은 아이들과읽지 않은 아이들의시작은 분명 같지 않을 것이다.부디자라나는 청소년들이미래의 꿈을 향해도전하는 삶을 살길 간절한 마음으로바.란.다.
따뜻한 수프처럼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는 책,진짜부모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진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나 자신이 되기 위한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한 안내서,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니?추운 겨울, 혹독한 환경 속에서 작은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해 기다리는새싹의 마음처럼저자의 삶은 현재의 아름다움으로 빛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견뎌왔고희망과 긍정, 꿈, 감사의 기도로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리라 생각된다.처마끝의 한 방울의 물이 결국 주춧돌에 구멍을 만들어 나가듯이그의 삶의 열정 하나하나가 모여 진짜의 삶과 행복을 위한 지침서로 단 한 권의 책으로 거듭나 있는 것이다.진짜부모가 되고 싶다면, 진짜 나 자신을 찾고 행복해지고 싶다면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삶을 더 아름답게 살고 싶다면독서라는 위대한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면책 속에서그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