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수프처럼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는 책,진짜부모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진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나 자신이 되기 위한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한 안내서,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니?추운 겨울, 혹독한 환경 속에서 작은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해 기다리는새싹의 마음처럼저자의 삶은 현재의 아름다움으로 빛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견뎌왔고희망과 긍정, 꿈, 감사의 기도로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리라 생각된다.처마끝의 한 방울의 물이 결국 주춧돌에 구멍을 만들어 나가듯이그의 삶의 열정 하나하나가 모여 진짜의 삶과 행복을 위한 지침서로 단 한 권의 책으로 거듭나 있는 것이다.진짜부모가 되고 싶다면, 진짜 나 자신을 찾고 행복해지고 싶다면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삶을 더 아름답게 살고 싶다면독서라는 위대한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면책 속에서그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