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울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음, 김경미 옮김, 존 테니얼 그림 / 비룡소 / 2010년 2월
평점 :
판매완료


어릴 때 소설보다 영화로 먼저 봐서인지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보다 더 인상에 남아있어요. 거울을 통해서 반대편 세계로 들어가는 장면이 제일 유명하죠. 여기저기 패러디도 많이 되었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중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 지음, 존 테니엘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05년 5월
평점 :
판매완료


가장 유명한 삽화라 익숙해요. 어렸을 때 이 책으로 읽었는데, 생각나서 구입해봤어요. 만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괴담갑 2면 - 세균의 눈알 이타카 新괴담문학 시리즈 2
오트슨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화장실괴담`이라는 소재만으로도 이렇게나 멋진 이야기가!!! but 지나치게 남성적인 시각과 시점에서 묘사되는 여성이라 현실감이 없어서 아쉬워요. 무릇 괴담이란, 가깝게 느껴져야 무서운거잖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슈퍼 러버즈 4
아베 미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과연 언제쯤이나 일어날지....

렌의 태도는 언제나 확실하고, 하루도 어느 정도 그 마음을 받아주었다고 생각했었는데

4권 보니 헷갈린다. 

렌의 마음을 가지고 휘두르면서도, 거기에 대해 자각도 반성도 없이 여전히 렌을 휘두르는 중인데....

그래도 다행이고 희망적인 것은

하루코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전부 렌의 편이라는 것. ^-^ 


4권에서는, 하루코가 다녀갔고 렌의 과거가 조금 밝혀졌다. 

시마와 아키도 렌을 아끼고 있고, 렌도 조금은 성장했지만.... 하루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 답답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귀야행 21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쓰와 계약이 끊어지면서, 어째 아오아라시가 점점 더 인간적(?)이 되어가는 것 같다.

나름 리쓰를 귀여워하고, 가규의 가족들을 (건성으로) 챙기기도 하고 말이다. 


드디어 21권에서 카이를 찾는데,

사실 저 긴긴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오아라시보다 카이가 더 이세계 생물같이 느껴졌다. 과연 22권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도대체 가규 할아버지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걸까. 죽은지 십몇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모든 이야기의 언저리에는 한 발을 걸치고 있는것도 놀랍다. 가규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는 언제나 좋았지만, 특히 이번에는 할머니와의 결혼식이야기라서 더 좋았다. 

읽을 때는 마냥 흐뭇해하며 읽었는데, 아래 리뷰를 보니 ㅠ_ㅠ 그런가? 그게 수명을 의미하는 것일까. 리쓰의 말대로, 할머니는 중요한 가족 구성원인데...


리쓰는 여전히 별 능력이 없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이니 그것만으로도 됐다. ^^ 아오아라시를 잃고 하루하루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지만, 타고난(?) 긍정의 힘으로 이번 권에도 무사히 가정의 평화를 지켜냈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