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동화책 입니다. 아이도 좋아하구요. 매일 밤마다 읽어 달래요.외국동화책이라. 벨라와 동생의 방이 따로 각자 있다거나 간식으로 땅콩버터와 쿠키를 먹는 것처럼 라이프 스타일이 조금 달라서 아쉬워요. 한국스타일이었다면 아이가 더 좋아했을 거예요.
3살 아이랑 함께 놀려고 주문했는데상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간단한거야 설명 보고 따라할 수 있지만 개구리나 학같은 건 설명봐도 전혀 모르겠어요.종이학은 일반적으로 접는 방법이 아니라 이상하네요. 왜 책에 그렇게 설명해놓은건지....설명은 아쉽지만 색종이는 빳빳하고 색깔도 좋아요. 상자가있어서 책이랑 색종이 보관할 수 있어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