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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랜기간에 걸친 군사독재와 식민지 지배를 통해 알게모르게 우리의 참다운 모습을 왜곡하여 내재화하고 있다. 그런 악습은 사화, 경제, 문화 등 모든 부분에서 천천히 진행되어 이제는 거의 만성화되었다. 이제 우리의 악습을 아주 천천히 한걸음한걸음 깨뜨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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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1999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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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2005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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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선비
정옥자 지음 / 현암사 / 2006년 2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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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시대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내야하는지 지침이 되는 책. 철저한 자기관리와 부단한 공부를 통해 세상을 풍미한 진정한 선비들의 사상과 발자취를 보며 젊은 날의 각오를 새롭게 다져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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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는 흔히 아노미라고 일컬어진다. 도무지 앞날이 불안하고 되는 일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답답하기 그지없는 그런 시기. 그러한 어두운 터널 속 같은 시기에 마음을 북돋고 용기를 주는 책, 지침이 되는 책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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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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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초상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5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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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선비
정옥자 지음 / 현암사 / 2006년 2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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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시대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내야하는지 지침이 되는 책. 철저한 자기관리와 부단한 공부를 통해 세상을 풍미한 진정한 선비들의 사상과 발자취를 보며 젊은 날의 각오를 새롭게 다져볼 수 있는 책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김성호 옮김 / 청목(청목사) / 2001년 4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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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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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선비
정옥자 지음 / 현암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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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식민지적 교육과 군사문화적 교육풍토로 말미암아 우리는 조선시대 선비에 대해 그릇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당쟁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고 패거리를 지어 몰려다니고 등등의 부정적 인식이 조선시대 선비에 대한 선입견이다. 하지만 조선역사가 500여년에 이른 것은 바로 이 선비들의 투철한 자기관리와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바탕한 때문임을 이 책을 통하여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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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별이 뜨다 - 소설가 방현석과 함께 떠나는 베트남 여행
방현석 지음 / 해냄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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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트남에 대한 여행담입니다. 하지만 여느 여행담과 달리 일정한 루트를 따라 움직여간 여정입니다. 그 여정은 다름아닌 베트남의 국부 호치민의 루트를 절절한 마음으로 따라가며 마음 속에 차오는 느낌을 채곡채곡 적은 여행기입니다.

우리에게 베트남은 무엇인가? 우리는 도대체 왜 머나먼 그곳까지 군인을 보내 더러운 전쟁에 뛰어들었을까? 그러한 의문은 가슴에 품고 저자는 호치민의 해방구와 그의 행적을 좇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가 베트남에 저지른 잘못을 통절하게 반성하고 그 토대 위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반성 위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을 찾을 수 있으며 베트남은 우리 현대사에서 진정으로 우리가 반성해야할 무엇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 반성의 방법을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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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혁명과 애국의 길에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61
다니엘 에므리 지음, 성기완 옮김 / 시공사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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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은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는 베트남 최고의 인물입니다. 호리호리한 몸매, 전혀 투사같지 않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노력으로 베트남 독립과 자주에 진력하여 마침내 프랑스, 미국, 일본의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조국을 진정한 독립을 달성시킨 위인입니다.

이 책은 호치민과 당시 베트남의 상황을 마치 다큐멘터리 필름처럼 객관적으로 묘사한 책으로, 그 서술이 연대기적이며 딱딱해서 미리 호치민과 베트남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을 경우 더욱 제대로 읽어낼 수 있을 듯한 책입니다.

컬러풀한 다량의 사진과 자료는 조그만 책의 분량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자세한 편입니다만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서술이 다큐멘터리적이고 연대기적이라서 호치민 자체의 인간적인 매력이나 됨됨이를 살펴보기에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통해 전체 베트남의 상황을 살펴보기에는 적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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