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죠? 작년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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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초등4학년 남자아이와 중등1년되는 여자아이랍니다..

어떤 장르의 책이라도 좋습니다..

물론 시간이 많아 일일이 님들의 서재를 돌아보면 좋은 책을 찾을수 있겠지만

전 일하는 엄마라 시간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최근에 애들은 해리포터-불사조편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 딸아이는 에세이를 좋아하는 편이고 우리 아들아이는 과학이나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눈치더군요...

우연히 만나서 발견한 귀중한 책이 있다면 꼭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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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신부>    서지원 지음,  눈과마음

결혼식장 아르바이트생 해연과 사주의 아들인"황태자"와 여러가지로 부딛히다가 결국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는 흔한 로맨스 소설의 이야기다...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는 있어서 책을 읽는 속도를 늦추지는 않았다.

해연과 오해를 풀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끝부분은 조금 매끄럽지 못한 것 같았지만 경쾌하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은 상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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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여우야>    나보리지음,  여우

다이야 여우와 지존 여우의 한판 승부...  우습게도 그들은 당구장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로 부딛혀 서로를 고소하게 된다..

서로를 열심히 약올리다가 마침내 지존이 사랑고백을..  그러나 다이야는 자신의 사랑을 인식 못하고 지존을 거절했다가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알지만...

결국 그들은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좀 유치스러울 정도로 가벼운 이야기인데 인터넷 로맨스소설이 아닌 그냥 로맨스소설이라는게 조금 그랬다...

읽을땐 빙긋이 웃기도 했지만 다 읽은후엔 왜지 진한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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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가 형제들의 사랑>    수지똥누나 지음, 도서출판 청솔

별이 마구 반짝이길래 인터넷 로맨스소설은 이제 읽지 않겠다는 결심을 잊고 주문해서 읽어 보았다..

다른 인터넷소설보다는 조금 진지했지만 로맨스소설이라기에는 조금 미진했다...

그러나 재미는 있었다...

월든이라는 기업의 아들 3형제의 사랑을 한편씩 쓴것인데 제일 카리스마 넘치는 맏형은 둘째의 오랜 여자친구에게 반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둘째는 우연히 마주친 번역지망생에게 오랫동안 연인이었던 여자에게서 조차 느낄수 없었던 두근거리는 짜릿함을 느껴 사랑에 빠지고 제일 바람둥이였던 막내는 그 바람기를 잡고자 억지로 시켰던 결혼에서 뜻밖의 진실한 사랑을 만난다...

개성 넘치는 그들의 사랑이 재미있고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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