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면증을 10년이상 앓고 있어, 정신과취침약 복용중입니다. 혹시나하고 수면 관련 책인 이 책을 읽었어요. Ai어플로 충분히 알아낼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았지만, 간략적인 팁10가지와 시간대별 신체의 활동부위는 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굳이 종이책으로 읽을 필욘 없을 것 같아요.

1.수면: 7시간이 최고다
2.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라!
(tip.우선 잠이 올때까지 기다려보자. 최대한 버티다보면 내가 새벽 몇시쯤에 잠이 오는지 알 수 있다. 가령, 오후2시지나 잠이 올수있음!)
3.불명증 앓고 있다면, 잠을 자지 말자.
(단, 수면장애가 없다면 20분이내 낮잠자도좋다.)
4.매일 아침 30분에서 1시간정도 야외 산책하라.
(수면제나 취침약 먹는다면, 아침산책하다 그만두게됨. 왜냐? 너무 졸려서!)
5.침대에 오래 누워있지 말라.
(예: 대충1시간이상 잠이 안 온다싶을때, 다른 장소로 옮겨라)
6.코골이가 있으면 왼쪽을 아래로 향하게 누워자라.
7.아침햇빛이건 오후햇빛이건 가능하면 햇빛을 쐬자. 수면에 결정적 역할을 하므로.
8.시간대별 생리적 현상
-오전2시:깊은 수면
-오전3시: 피부재생능력 최고
- 오전4시:체온 최저,야간근무자실수높음
- 오전5시30분: 많이 꿈
-오전6시 : 코르티솔,인슐린 농도와 분비최고/사망률 최고!
-오전7시30분:테스토스테론 농도 최고
-오전8시 : 멜라토닌 분비 중지
-오전10시 : 민첩성과 각성도 최고

-오후3시:식곤증 졸음 최대
- 오후4시: 반응시간 가장 민첩
- 오후5시: 심혈관,호흡기능 최고/근육강도,운동기능최대
-저녁6시 : 미각이 가장 예민
-저녁6시30분 : 혈압최고
-저녁7시 :체온 최고
-밤8시 : 멜라토닌(수면유발호르몬) 분비 시작
-밤10시30분: 음식 섭취시, 체중증가최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의 본질 - 절대 공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9가지 기술
이윤규 지음 / 빅피시 / 202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자격증 공부시작 전인데, 딱히 공부법에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지 미지수네요, 나무와 숲보다 먼저 땅부터 보라는 그 부분과 관련된, 숲으로 보는 시각과 나무로 보는 시각에 따라 공부를 어떻게할지 가늠할 순 있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인 ADHD의 대처기술 안내서 - 실생활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기법 활용
램지 러셀 외 지음, 한국성인ADHD임상연구회 옮김 / 하나의학사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ADHD증상을 겪고 해당약을 먹고있는 사람으로써, 정신과샘의 추천으로 읽었네요. 책돌이면서 번역서도 많이 읽어봤죠! 계획,루틴,습관짜기 관련해서 읽기도 괜찮아요. 분명 좋은책인건 맞고 도움될거라 확인은 들지만, 번역해석력 50%이상 부족하거나 번역서를 컨트롤이 잘되지 않는 사람 또는 adhd증상이 높은 사람이 읽기엔 난이도 높은 책이예요.

왜냐면, 2번만에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5번정도 읽어야 감이 잡히는데 노력이 들고, 그 안의 책갈피 지침서만 적용하려해도 10번이상 읽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면 시간이 많은 사람한테 적합한 책같네요.

책읽다가 중도에 시계보게되고 또 읽다가 시계보게되거나 멍하니 산만한 순간도 심화시킬 수 있는책이죠. 책을 읽으면 집중력이 높아져요. 근데 번역서는 자칫 잘못 읽으면 집중력이 흩으러지고 분산돼서 그 책내용의 길을 잃기 쉬워요.

번역서의 단점은 쉽게 쓸 수 있는 글도 어렵게 쓰는거죠. 누구나 쉬운글을 어렵게 글은 쓸순 있어도 누구나 어려운 글을 쉽게 쓰는게 가장 어렵다고 말씀하신 대학시절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의욕상실 극복 중입니다 - 무기력을 이겨내는 심리 상담서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저자가 말하길 자신에게 의욕이 없는 이유는 만능감과 질투때문이란다. 만능감은 그냥 흔히 난 모든걸 잘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생겨서 나타난 결과고, 질투는 내가 하는 질투가 아니라, 질투 받는 입장이 되어 나타난 결과다. 특히, 부모가 자식을 질투해서 잔소리를 한다는것도 해당될듯 싶다. 부모의 반응으로 인해 나자신까지 암것도 못하게 만든다는 게 참으로 인상깊었다. 밑줄친 것도 많은데 또 곱씹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적게 써도 행복해지는 소비의 비밀
엘리자베스 던, 마이클 노튼 지음, 방영호 옮김 / 알키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실험과 사례를 통해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책. 어떻게하면 행복한 소비(지출)를 할 수 있을까? 저자들은 체험하는 데 가치를 두고 소비하라고한다. 사실, 영화관람도 스포츠관람도 여행도 직접 체험하는 소비의 영역이다. 그러한 체험 소비들은 오래 기억에 남고, 같거나 비슷한 경험한 사람들끼리 유대감을 느끼며 대화를 많이 함으로써 친해지게 도와준다.

또, 나눔 또는 기부는 자신이나 가까운 이들에게 하는 것보다 자신과 거리가 있는 이들에게 나눌때 더 행복해진다고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카드는 자신과 분리되어있어 지출의 고통을 줄여주지만 대신 지출을 늘리게 만들고, 현금은 자신과 가까이 있어 지출의 고통을 크게 느끼는대신, 현금을 써면 지출이 줄어들게 된다.

두번째 읽는 책인데, 나자신에게 묻고 싶어진다.
과연 내게 있어 ˝행복한 소비˝란 뭘까? 환상에 젖어 그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아야하는데...어떻게해야 행복한 소비를 할 수 있는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