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책에 따라 살기> 출간기념 토크"
(1명 신청) 제목부터 확 와닿았습니다. 책에 따라 살기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질문하게 만드는 사실에서 제가 무언가를 쓰고 싶은 원동력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거기에 대해 생각해 본적은 없으나, 제게 있어 책은 인생의 길잡이면서 안내자 혹은 표지판 역할을 하는 지침서라고 봅니다. 그저 대부분 내용을 차근차근 수용하면서 되도록이면 삶의 변화에 맞춰 현실 그대로 적용할 수 있게끔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