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은 시간관리책. 초반부엔 계속 읽을까말까 망설여졌지만 뒤로 갈수록 알짜배기팁과 설명들이 나왔기에 끝까지읽음. 자기상황에 맞는 시간관리법, 위인(이순신,반기문,빌게이츠,아이젠하워 등)들의 시간관리법 등을 통해 시간을 생각한 계획을 짜보고싶어짐. 나머지 다른책 읽고 계획짜야쥐!ㅇㅅㅇ
정신과의사/ 심리학책/상담공부에 도움되겠음!/자기자신의 돈과 노동을 착취하는 사람들을 멀리해야하고 남탓하는 건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니 그저 자기위로의 역할을 하고 공부일기나 식사일기 같은걸 통해 자신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익숙해져야하고 스스로 자기 일상의 관리자가 되는게 더 중요함. 타인을 관리자(헬스등록해서 PT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것 등등)로 내세워 내인생을 계획대로 맞추는 삶을 살수도 있지만 결국 자기 인생을 제대로 관리해야하는건 자기가 스스로해야함. 남말 듣고서 상처받을거 같으면 아예 듣지 말라고함.
어려움. 그래서 중고로 팔려다 하자발견돼서 걍 버렸음. 일일이 실질적으로 적용하기가 꽤 고난도가 있음. 대충 사물과 지식을 연결한다고 생각하는걸 키워드로 삼으면 그나마 이해하기쉬움.
초반부까진 읽기 괜찮고 중반부에선 어떤 사람들이 왜 물건을 못 버리고 쌓게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부분만큼은 좋았음. 심플하게 정리하는 마인드나 공간에 대해서 다른 책들을 좀 검색해보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