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불을 - 한 걸음만 버텨줘
정회일 지음 / 열아홉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1. 분야 : [자기계발] / [에세이]

2. 나만의 주제 : 꿈을 이루고 싶은가 이 책에서 해답을 찾기를!

3. 제 점수는요: ★★★★☆

4. 저자소개: 베스트셀러 저자

▼인용N감상문▼


- 이 책을 읽기전에 나는 이미 이 분의 카페나 블로그글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의 글들을 읽을 때마다 내 뼛속에다 박힌 듯 공감이 주루룩 흘러내리듯 느꼈다. 특히 이 책의 74쪽인 '여러분은 행운아입니다'란 부분에서 내게 도움되는 느낌을 얻었다. 한 없이 걱정거리에 사로잡힌 내게 내가 현재가진 고마움이 뭔지 일깨워줬다. '단 하루라도 세상을 볼 수 있다면/단 하루라도 걸을 수 있다면/단 하루라도 들을 수 있다면/단 하루라도 굶지 않을 수 있다면/단 하루라도 일반인처럼 사람들을 만나고 생활할 수 있다면/단 하루라도 죽을 걱정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이렇게 사는 게 얼마나 축복이고 행운이지 나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게 내게는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나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그 문장들을 되새겨봐야겠다. 그리고 이런 글귀가 있다. '제가 부족해서 못해요->부족하니까 나아질 일만 있습니다/'바빠서 못해요->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 안 중요한 일줄이고 중요한 일을 하면 됩니다./잘하지못할 것 같아요->제발 잘하지 말고 그냥 부족하게 하세요./중간에 그만두면 어쩌죠?->그만 둔 만큼 해낸 것입니다./나만 못하는 듯해요->남은 참고만,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노력하는 것 힘들어요->노력을 안하면 능력이 없이 힘들어요.' 등이 문구가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참으로 감사하다. 특히 중도에 그만두기 쉬운 나에게 중도에 그만둔것도 그 일을 해낸 것이라 여겨지게 만드니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다. ㅎㅎ 딱히 마음에 불을 지피는 정도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불씨 정도는 지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이상 마음의 불을 읽은 자아탐험가였습니다. ^^

#에세이 #마음에불을 #자기계발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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