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큭큭 남들이 무게 잡을땐 요따위로 시작하길래 나도 흉내 함 내봤다)

고대 이집트의 비행체?
난 이런 자료를 접할때 마다 이성이 그립다.
이런 이성   말고 이런 이성

주장을 써머리 하믄 고대 이집트의 벽에서 이런 모양이 발견되는데


고대 문명에선 이런거 만드는거 불가능 하니까
외계인이 가르쳐 줬다는둥
그리고는
안드로메다까지 갔다가는 가이아로 돌아오는 넘들이 많다.
그중에 증세가 심했던 넘 하나가 울집에 묶고 갔었는데 그 얘기는 나중에 하겠다.



진리는 단순하데지만 아뭏튼 이건 넘 단순한/순진한 해석이란 거다.
모냥보고 얘기 꾸미는건 어디서 많이 보던 수작인데 개로나래쥐.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전편 “진화론의 답? 개로나쥐”편을 참조 하시라)

자 그럼 본론 (내가 하고싶은 말)

1. 먼저 의문
    왜 우주인이 끝까정 좀 갈켜주지 요즘 비행기 까지만 갈켜 줬을까나?
    근데 왜 망했나?

2. 모양보곤 니맘대로 애기가 된다

    예 1) 나중에 우주선의 모양이 스타트랙에 나오는 비행선 처럼 됐다고 하자. 
    그럼 요즘 애들이 갖고 놀던 큐브퍼즐 보고 Borg 우주선이라느니 다래미 보고 보급선을 이미  사용했다느니 하며 난리칠꺼다.



예 2) 석가탑과 다보탑도 지금의 로켓을 상징하는거다도 말 되는거 아냐?



http://kr.img.blog.yahoo.com/ybi/1/9e/4f/k_chung2/folder/3/img_3_124_141154330766.jpg
3. 원래는 2번의 예3)에 해당하는건데 발견의 중요성으로 봐서 걍 3번이 됐다. 이건 정말 연구 논문감의 발견이 아닐까 싶다. 천지개벽론이 다시 뒤집어 지는 발견이 아닐까 싶다. (좀 심했나?)

쿠쿵..짜짠.. 그 벽화는 한국말로 하면 아궁이 또는 구들장 구조를 설명한 도면인 것이당!
http://blog.daum.net/_blog/ArticleTagList.do?blogid=06QlA&TAGID=137324
http://ko.wikipedia.org/wiki/온ë;Œ
http://www.refarm.org/bbs/zboard.phpid=gudl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 http://home.paran.com/wamo/92-making.htm
http://www.chemmate.com/news/c4.htm
등 참조


순서1)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구들의 구조이해가 필요하므로 전체 그림을 보자

http://kr.img.blog.yahoo.com/ybi/1/9e/4f/k_chung2/folder/3/img_3_124_11154330766.jpg


순서 2)그럼 대충 설명

그럼 다시 벽화 전체를 보자. 비행선 모양들은 일부분이고 나머지 그림들과 조화있게 설명 되느냐가 중요하다. (격납고와 불때는 연료라고 우기는 넘들도 있음)

http://kr.img.blog.yahoo.com/ybi/1/9e/4f/k_chung2/folder/3/img_3_124_71154330766.jpg

다음은 "구들"을 겉에서 대략 본 그림이다 종합적 그림이다. 솥에 끓이고 있는것은 권력 혐오를 암시하는 형이상학적 표현인데 자세한것은 뒤에 더 설명하겠다.


다음은 고래개자리 구조를 확대한 것이다. 구들장 구조에 왠 고래란 이름이 들어갈까?

즉 오른쪽 그림의 구들장 구조의 핵심인 고래개자리를 확대해서 (영어로 주~므인) 왼쪽 그림으로 자세한 구조를 보여준다.” 아궁이 쪽이 넓고 굴뚝 쪽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구조의 핵심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http://kr.img.blog.yahoo.com/ybi/1/9e/4f/k_chung2/folder/3/img_3_124_111154330766.jpg')">
다음은 고래개자리가 고래에서 왔음을 설명한 것이다

“이런 대류가 원활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고래의 모양 때문이다. 고래는 바다 속의 고래의 배를 연상시키듯 아궁이 쪽이 넓고 굴뚝 쪽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이것이 바로 이 부위를 고래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렇게 완성된 구들에 대해 불가사의한 전설이 내려온다. 지리산 반야봉의 동남쪽 해발 약 8백m 고 지에 자리잡은 칠불사에는 신라 금관가야에서 온 구들도사 담공선사가 만든 ‘아자방’이라는 구들방이 있었다. 고래모양이 아(亞)자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 방에 불을 한번 지피면 열기가 무려 49일 동안 유지됐다고 한다.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

그리고 그건 바로 고래에서 왔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9e/4f/k_chung2/folder/3/img_3_124_21154330766.jpg')">

다음은 처음의 겉보기 구들의 내부구조를 종합 설명하는 세부도를 그린 것이다.
http://kr.img.blog.yahoo.com/ybi/1/9e/4f/k_chung2/folder/3/img_3_124_121154330766.jpg')">

그리고 이해가 안되니까 주로 빼먹는 구들장의 나머지 구조들도 있다. (벽화 아래 왼쪽부분)



즉 고래 평면도/상세도/단면도등을 참고로 보여주고 있는그림이다.
참고로

이건 뭐냐믄..


“각 글자들은 각종 동물이나 사물, 신체의 모습을 본뜬 모습을 하고 있다. 글자들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는 소리 글자로, 그 모습과 상관없이 단어의 소리를 나타내는 데 쓰인다. 두번째는 의미 글자(Determinatives)로, 소리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의 맨 뒤에 붙어 그 단어의 뜻을 결정한다. 세번째는 소리-의미 글자(Ideograms)인데, 그 자체로 소리와 의미를 모두 가진다.”

이집트 문자 해석은 한마디로 난해하다고 하니깐 전문가도 아니고 아궁이 이론으로 생각해보면…
아궁이 솥에 많은걸 넣고 끓여 먹는걸 알 수 있는데
먹는다는것 보다는
당시 이 기록을 남긴 작가에게는
인간의 탐욕으로 생긴 왕권제도에 대한 반발을 암시하고 있다 하겠다.
왜냐면 솥에 쳐 넣은건 왕권을 상징하는 것들 아니었을까? 아님말고
http://kr.img.blog.yahoo.com/ybi/1/9e/4f/k_chung2/folder/3/img_3_124_61154330766.jpg')">



나아가는 말 (ㅋㅋ 흉내는 끝까지!)


자 그럼 질문은 (다시 첨 모드로 전환해서) 왜 더운 이집트에서 쓸모도 없는 구들장 구조를 벽에다 힘들게 남겨 뒀을까?

1.쓸데는 없었지만 혹시나 나중에 저작권 문제로 돈 벌려구
2.이집트로 떠내려간 삼국시대 한국의 어느 장인이 고국을 그리워 하며 남긴 유작이다
3.전생에 박혁거세 였다는 넘이 또한 파라오였다는데 같은넘이 한짓이당. 아님 그넘 올때 전설의 구들도사 담공선사가 이집트에도 따라갔다? (그넘이 이거 이용할라 두렵다. 차라리 내가 사이비 교주가 될걸 그랬나? 예수님만 만나지 않았더라면… 박혁거세는 아궁이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다. 이궁)
4.바벨탑이 무너진후 추운지방에서 고생하다 이집트에 정착한 민족이 추웠던 때를 기억하고 후손에게 남긴 역사 기록이다
5.이집트도 옛날엔 추웠다
6.이집트에도 나처럼 쓸데없는 생각하며 살던 넘이 있었다

어떤 색안경으로 벽화를 보느냐에 따라 비행기도 됐다가 아궁이도 되는것 같지?

자자자 결론은 누가 저 그림 또 보여주며 “외계인”이나 “신라시대 전생운운” 하면 “아궁”하던가 “고래개자리”같은 소리 하네 하면 된다는 것이다. (결론이 왜 맨날 이 모양인지?)

차라리 소설을 써야지..아무튼 이거 내가 먼저 생각한 거당!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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