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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내용 쓸때는 자기한테 스스로 말하므로 반말로 씁니다.)
내가 1년전인가 2년 전인가 하이튼 1~2학년때 국어 시간이었는데 그때 교과서에서 "하근찬"이 쓴 "흰종이수염이라는 단편소설을 읽고 그것을 연극으로 해봤던것 같기도 한데... 연극으로 한지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고 하이튼 지금 중 3 국어시간 멋있는 "장준호"선생님 또는 "장김준호"선생님께서 "흰종이수염"과 "수난이대" 둘다 "하근찬"이라는 사람이 썻고, 그리고 내용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썻다고 해서 "흰종이수염"의 감동을 떠 느껴보고 싶어서 "수난이대"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아버지는 한 팔을 잃고 아들은 한쪽 다리를 잃고 아버지 앞에 나타났다. 모두 전쟁의 아픔인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신체의 일부를 잃는 수난을 겪으면서도 서로 도와서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이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읽어보니 역시 같은 시대이니깐 '흰 종이 수염'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다. 두 작품이 모두 하근찬씨의 작품이기 때문에 가능하지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이 단편소설은 모든 청소년들에가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왜냐? 수난이대는 "하근찬" 이라는 사람이쓴 책일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 이렇게 권하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숙제로 이책 (수난이대)를 읽는 것 보단 자기 스스로 읽어도 재미있다. 그리고 예전 그 당시에 느낌이 바로 생각으로 나타기때문에 그때의 전쟁의 의미와 전쟁의 타격 등등.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알수 있기때문에 청소년들한테 권하는 것이다.(아마 이런 것들이 커서 배경지식으로 남아 좀 유리하지 않을까 해서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시련 아니 시련이라기 보다는 아픔..
그 아픔이 얼마나 크고 또 얼마정도의 여파가 있는지를 상상을 해도 떠오를정도로 흥미 진진하면서도 감동을 느낄수있다.(단 내가 말하는 흥미진진은 좀 감정이 없는 애.)
처음에는 이 책이 전쟁에 대한 거라 엄청 흥미진진 할줄알앗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감동이 엄청 많이 들어있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부자들간에 똑같은 아니 비슷한 사고를 당함에 불구하고 정을 두텁게 나누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나오니 눈가에 눈물이 글썽글썽 거렸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나는 전쟁의 간접적인 타격을 느낄수 있어서 나는 전쟁을 안나가도 어느정도의 의지와 마음에 단단하게 먹어야 되는지 대충 감이 왔다.
그래서 나는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물론 저의 생각 ㅎㅎ) 그냥 전쟁의 이미지만 강조 할려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이 책을 읽은 후의 보람을 엄청 많이 많이 느꼈다. 그리고 지금 쓰는 마이리뷰 점수도 올라가고 나도 글을 다 읽어서 뿌듯하고 역시 책이란 책 마지막 끝에부터 앞으로 1~10장 남았을때 마음 그 마음의 느낌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책을 읽는 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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