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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2 ㅣ 밀레니엄 북스 20
찰스 디킨스 지음, 박영의 옮김 / 신원문화사 / 2003년 7월
평점 :
올리버 트위스트의 인생을 그린 이 책은 비참한 보육원이나 뒷골목 악당, 돈 밝히는 어른들...
그리고 그 돈이라고 하면 해야 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가리지 않고 하는 등...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룬 사회소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올리버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전에 읽고 화났던 일
이 좀 마니 풀어졌저.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의지와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점수 마니마니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