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엄마가 읽어봐라해서 읽어봣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쓴다,

이 책은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함과 정이 나오나(?) 우리들에게 미소를 남기기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이야기 소재로 다루면서 눈물 나게 한다(?)나는지 안나는지 모름,?, 아무튼 여기서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신이 처한 상황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연탄길이라는 책을 읽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자기가 이룰수 있는지 없는지를,, 
나 또한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내만 생각하고, 내가 좋으면 다 좋은것으로 이해했다. 모두가 그럴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어떤 사람이 자신의 피해를 보면서까지 남을 도와주려고 하겠는지 말이다,

이렇듯 사람들끼리 조금만 도와가고 세상은 아름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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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04-06-10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나랑은 좀다른것같군...

김민석 2004-06-1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