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0. 헨리 지음, 이성호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에 으뜸가는 미술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두 젊은 여성이 있다.  두 소녀 중 하나인 존시가 폐렴이란 몸쓸 병에 걸려 앓아 눕게 된다. 이때는 폐렴이 무서운 병인가 싶다, 그 당시엔 약이 없어 열이 내리기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 존시가 죽으면 같이 죽을 것한  한 잎의 낙엽이었다. 창의 커튼을 열면 골목 맞은편에 벽이 바라보였는데, 그 벽을 타고 올라가면 나무의 마지막 남은 몇 잎새들이었다. 그 나무 잎새들이 다 떨어지는 날 있는 것 자신이 죽을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따.  비바람이 몰아치던날밤 단 한잎 남은 마지막 잎새도  떨어졌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마지막 잎새가 끄떡없이 달려있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윗층의 한 노인이 죽을 힘을 다해 그려붙인 마지막 잎새이지만 안 떨어진 마지막 잎새로 인해 존시는 병을 이겨내고 새 생명을 얻는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 노인은 죽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 삶에 있어 적극적인 사고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이 작품에서 말해 주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내일을 바라보고 그리고 믿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꿋꿋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간있을때 읽으면 좋은책이다 한 사람을 위해 도와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있는 책인것같다,

추천~_~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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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강철 2004-06-0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없는데 읽으면 나쁜책이니?

김민석 2004-06-06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말이아니고 좀 시간있을때 읽으면 좋다고

얼짱강철 2004-06-06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

김민석 2004-06-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지막잎새 너무 줄거릴 많이씃다,

앙증맞은아이♥ 2004-06-1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사람을 위해 도와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있는 책인것같다

소중하긴 한데 자신이 죽었다이가 -_- 난 그렇게 착하지 못해서 그런지
이야기가 쫌 감동적이긴 해도 별로다 ㅎ
앗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 더 좋지않나 >ㅎ 아님 말고

김민석 2004-06-1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