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ㅣ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2월

해리포터 시리즈는 이미 영화로도 크게 성공한 꽤 알려진 작품이다. 그리고 나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소설이다. 이것은 마법 판타지 소설이다. 평소, 마법이나, 요술같은 비현실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써는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책이었다. 게다가 이미 1편인 마법사의 돌과 2편인 비밀의 방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당연히 3편인 아즈카반의 죄수도 정말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1편과 2편은 영화로도 이미 봤고, 그만 푹 빠져 버린 작품이다. 이 해리포터라는 판타지 소설에서는 과연 내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비현실 적인 일이지만 왠지 그런 이야기가 더 생각에 남는 것 같다.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어떤어려운 일이 있어도 굴복하지 않는 그 당당한 해리의 모습은 내가 어릴 때부터 존경하던 정의의 사도의 모습이었다. 어릴 때 TV 를 보면 만화영황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이들의 모습을 잘 볼수 있다. 정말로 해리의 이런 모습은 내가 꿈꿔왔던 모습이었다. 해리는 집보다 마법학교를 집으로 여길만큼 마법에 흥미를 가지고, 학교에서의 행활을 재미있어 한다. 나도 마법학교라는 곳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적지않게 들었고 아직 나오지 않은 5권도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