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보는 마지막 잎새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필독선) 6
0. 헨리 지음, 조신권 옮김 / 신원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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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추운 요즘, 밖에 나가니 나뭇잎들이 거의 다 떨어지고 낙엽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책에 끼워놓을까 해서 예쁜 단풍을 따다가 어느 나무를 보니 마지막 잎새가 다려있었따. 아슬아슬, 흔들흔들 하는게 너무 애처로워 보여서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 오니 밖의 그 마지막 잎새가 기억이 나길래 다시 한 번 읽어보고 감상을 쓰기로 했다. 이 이야기는 정말 읽고, 또 읽어도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이다.

앞부분에서 존시가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때는 정말 답답했다. 내가 그 이야기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존시에게 가서 막 따지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 잎새가 밤새 강한 비바람에 견디고 아침에 당당히 붙어있는 것을 보니 나도 존시처럼 정말 기뻤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정말 놀랍기도 했다. 내가 운동장에서 본 마지가 잎새는 떨어질 듯 말듯 아슬아슬, 흔들흔들 해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톡 하고 떨어질 것 같았는데 이 이야기에서의 마지막잎새는 그렇게 강하게 붙어있다니 말이다.

그리고 마지마으로 수우가 존시에게 하는말이 너무 감동깊었다. 무슨 힘든일이 있으면 쉽게 포기해 버리고 마는 나도, 마지막 잎새를 본 존시처럼 언제나 '난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용기를 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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