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은 활빈당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귀족들의 돈을 훔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곤 한다. 이때의 상황이 이 저도라면 귀족들은 얼마나 부자였으까... 그리고 서민, 즉 평민은 또 얼마나 가난했을까.. 그렇다면 세금을 내는 것을 누구의 몱이었을까도 생각된다. 귀족들은 부자이고 평민은 찢어지게 가난할 정도라면 세금을 내는 것은 평민의 것이었을것 같다. 돈이 많은 사람이 세금을 더 많이 내는 것은 당연지사인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민이 더 세금을 맣이 낸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럼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할 수 밖에 없고, 그 세금을 먹고 사는 귀족들은 더 풍족하게 살수 있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은 모두 평등해야 한다. 그러니까 홍길동이 부자의 돈을 훔펴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것은 나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옛날에만 해도 남녀차별이니, 귀족의 사치와 항략 같은 것들이 유난히 많은 시절(?) 이었을것 같다. 지금의 현대에 와서는 많이 없어진 상태지만 남녀차별이나 귀족들이 놀고 먹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기분나쁜 일이다. 홍길동으로 인해서 이런 여러가지 일들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회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