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책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을 보면서책을 읽을때마다 메모를 하고픈 모든 대목대목마다 뭔가 메모를 해야겠따는 충동이 느껴지게 하는 책이었습니다.우리가 살면서 자신은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낄때 또는 분노와 증오같은걸 억누를 수 없을때 달라이라마는 이타심과 자비심을 가질 것을 말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난 이후부터 짜증이나고 화가 나려 할때 대목하나하나를 다시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고통을 먼저생각하니 맘도 편해지고 왜 화를 내려고햇는지도 후회되는게 느껴지더군요..그리고 뒷부분에 언급된 진실된 동기만 있으면 어떤 창피함이나 두려움도 이겨낼 용기가 생긴다는 그 부분은 정말 제게 많은 걸 느끼게 해준것 같아요. 지금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 이 대목을 보고 고백을 할 용기가 생겼어요 내 동기가 진실되면 고백하는걸 두려워하거나 창피해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거죠..한번이고 두번이고 다시 두고두고 읽을 책입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