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가 조각품으로 탄생시킬 원재료를 갖고 있듯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예술 활동 뿐 아니라 다른 모든것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운명을 주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 재료를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빚어내는 기술을 공들여 배우고 계발해야 한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p.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