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가 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도 이미 100여 년 전에 비슷한 주장을 펼쳤다.

˝진정한 삶의 고수는 일과 놀이, 몸과 머리, 공부와 휴식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그는 두 가지 중 뭐가 뭔지도 잘 알지 못한다. 무엇을 하든 그저 탁월함을 추구하고 그에 걸맞게 완성할 뿐, 그것이 일인지 놀이인지는 타인의 판단에 맡긴다. 그 자신은 언제나 두 가지를 모두 하고 있다.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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