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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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24  

Merry Christmas!
계시는 부대엔 눈이 왔는지요? 군대에 있으면 눈오는게 너무 싫다든데...여하간 이번주에 왔어야 하는 눈이 저번주에 와서 조금 아쉽지만, 조용한 크리스마스가 될 거 같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드팀전 2006-04-03  

벚꽃이 피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로수 길에는 벚꽃이 흐드러집니다.어제 비가 온 뒤라 더욱 맑아졌습니다. 아침에 회의하다가 또 다른 회의 있다가 띵 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님의 댓글을 봤습니다. 아...인사...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쓴 글에 댓글이 달려서 저도 반가왔습니다.또한 회사 사무실에서 눈치 봐가며 오타남발하며 쓴 글에 좋은 댓글 써주셔서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그 S형은 한 달 전쯤 통화했어요.한달 전에 가족 데리고 중국으로 넘어갔답니다.자유로운 영혼...중국까지 진출하다.그래서 이메일 하나 보내왔더군요. 북경통신 .....ㅎㅎ... 좋은 인연 많이 만드세요.
 
 
 


icaru 2005-03-23  

픽팍님!!!
픽팍이라는 닉네임이 오데서~ 왔을까... 한 가득 궁금한데...도통 짚히는 데가 없고만요~ 페이퍼 카테고리 이름 맘에 들어요... 활기발랄엽기...저건 저도 지향하는 건디... 마음은 한없이 끌리지마는..그리 살기는 쉽덜 않더라고요... 종종 놀러올께요~!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
 
 
 


studymania 2004-02-12  

이거야 원~~니가 이글을 볼지 모르겠다....
니가 준 책은 잘 읽었다...솔직히 난 이런 쟝르의 책 처음 접했다

대학 입시 공부에 찌든 내가 무슨 무슨 견문록하면 생각나는게 기행문

밖에 더 있겠냐??ㅋㅋ

맨날 불국사 갔다온 석가탑,다보탑 얘기나오고 한라산 갔다온 얘기나오는

언어영역 지문이나 읽기 싫어서 마지 못해 읽었지....사실 이 책 읽고

내가 책을 참 안 읽는구나 느꼈다

니가 쓴 독후감 보면서두 느끼구......그래서 이제는 공부도 열심히하고

틈날때 책도 많이 읽기로했다...ㅋㅋ잘 지킬지는 몰라두 암튼 잘 지킬껴!

원래 어렸을때부터 글 읽는게 싫어서 남들 다 읽는 만화책도 안봤거덩ㅋ

아~~~~~~~~~~이 책보니깐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더라...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위해서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이 현실이 싫기도 하고...ㅜ.ㅜ

내가 또 언제 여기 와서 글을 올리지 모르겠다...................................
.......................................빨리오길..............................빠이~~~~!

 
 
픽팍 2004-02-12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도 안 보다니 독한 녀석, 명작 유리가면을 읽으면서 만화에 눈을 뜨길 바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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