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법사 공기 - 자연의 아이들 지구 환경 이야기 1
허창회. 임효숙 지음, 정수영 그림 / 풀빛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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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볼때는 좀 따분했지만 읽어보니 어느정도 재미있었다.이책을 재미있어하는 이유는 이책을 읽으면서 지은이의 책을 지을때의 노력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공기를 마법사까지 표현은 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마법사라고 불리 가치는 있는거 같다. 공기는 비바람,토네이토...들 다양하게 날씨현상을 일으키는데.. 그중에서도 토네이토가 위협적이면서도 날씨중에서도 제일 실감을 느낀다.과연 서울대에서 나온 작품 이름값을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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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이와 수일이 힘찬문고 26
김우경 지음, 권사우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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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수일이와 같은 또다른 수일이를 다룬 책이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가짜 수일이가 수일이를 배신 좀 비슷하게 하는걸 보고 두렵기도 했다.내 자신이 쥐를 사람으로 만들어 줬는데...그 쥐가 자신을 길들이려 하고... 언젠가는 자신의 엄마아빠까지 길들이려고 하니...참 기가 막히면서도 한편 두려웠다,

내 자신이 다른 나를 만들어 줬는데...그 다른 나가 나를 거진 지배하려고 뜻을 품은게 뭘까? 하고 의문도 생겼다.다른 내가 자신을 지배한다... 언젠가 이런새상도 올것같다.우리는 지금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지만...언젠가는 다른 나에게서 미움을 받고 길들려지는 지배를 받으면서 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방울이 고양이가 한말처럼 남에게 길들어서도 안되고 남을 길들여서도 안된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남을 길들여도 안되고 나또한 남을 길들여서도 안된다... 참 마음에 남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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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세트 - 전10권 삼국지 (민음사)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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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을때 엄마가 이책을 다 읽으면 어떤 삼국지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다고 하셔서 한번 읽어봤다. 좀 어렵기도 했지만...책 내용이 자세해서 오히려 더 이해가 잘 되었다.좀 어려운 단어도 나왔지만...고학년이 읽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책을 읽으니까...조조도 좋았지만 유비가 더 맘에 들었던것 같다.난세에는 난을 물리치고 힘이있는 조조같은 사람이 더 어울리겠지만..난세에 고통받고 힘이없는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백성들을 인자하게 이끌어 줄수있는 덕을 가진 유비같은 사람이 더 이끌렸다.난세를 물리칠수 있는 힘도 중요하겠지만... 어지러운 세상을 자기의 야망이 아닌 나라와 고통받는 백성들을 구제할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유비가 더 마음에 들고 삼국지의 주인공이 유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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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모르는 경제 이야기
함윤미 엮음, 홍성지 그림, 김재일 만화 / 예림당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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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 내가 아는것도 많았고 모르는것도 많았다. 이책을 읽을때 아이들의 기준에 맞게 그런 마음을 느끼게 되서 좋았다.만화도 있고..용돈관리를 잘하는 방법도 적혀있어.. 정말 좋았다...하지만 허점이란 너무 유치하다고 말해야겠나?? 한 저학년들이 읽으면 딱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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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일의 무역왕 임상옥 - 채우리 역사 만화
정수영 그림, 장길수 글 / 채우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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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의 상인은 다 자기가 버는 소득에만 관심을 쓰는거 같다. 하지만 이책의 임상옷은 남을 돕는데에는 십원도 아끼지 않았다. 임상옥이 천냥을 주고 사람한명을 살렸을때,정말 감명받았다. 자신과 관계없는일이라도.. 올바른 사람을 구해줄때,한푼도 아끼지 않는걸 보고... 상인도 그런일을 할줄 알아야지 진정한 상인이라 생각된다. 이책에서 임상옥은 포기하지 않고 그 좋은머리로 돈을 벌어 가난한 사람에게 먹을것을 줘서 그 천하에 이름날린 상인이라 생각한다.그러면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과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는 임상옥을 보고 과연 상인중의 상인이다고 생각된다.

이책은 임상옥의 활약을 잘 보여주는 것이지만, 만화라서 그런지...너무 꾸민것이 많았다..어린이를 위해 쉽게,재미있게 쓸수도 있겠지만...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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