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일의 무역왕 임상옥 - 채우리 역사 만화
정수영 그림, 장길수 글 / 채우리 / 2001년 10월
평점 :
품절


엣날의 상인은 다 자기가 버는 소득에만 관심을 쓰는거 같다. 하지만 이책의 임상옷은 남을 돕는데에는 십원도 아끼지 않았다. 임상옥이 천냥을 주고 사람한명을 살렸을때,정말 감명받았다. 자신과 관계없는일이라도.. 올바른 사람을 구해줄때,한푼도 아끼지 않는걸 보고... 상인도 그런일을 할줄 알아야지 진정한 상인이라 생각된다. 이책에서 임상옥은 포기하지 않고 그 좋은머리로 돈을 벌어 가난한 사람에게 먹을것을 줘서 그 천하에 이름날린 상인이라 생각한다.그러면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과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는 임상옥을 보고 과연 상인중의 상인이다고 생각된다.

이책은 임상옥의 활약을 잘 보여주는 것이지만, 만화라서 그런지...너무 꾸민것이 많았다..어린이를 위해 쉽게,재미있게 쓸수도 있겠지만...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