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슥삭슥삭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2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책보는수준이 아주 하위였을때ㅡ.ㅡ(아무래도 앗시리즈책을 보고 반하지 않는근거를 보면..) 나에게 유익한 책을 읽히시려는 엄마가 앗시리즈책을 몽땅 사셔서 나에게 읽히려고 했을때..난 이책을 보자마자 이책을 덮어버렸었던가 ? 아무튼 그때 엄마가 돈이 아깝다고 하시는 말 분명히 기억했다. 그로부터 3년 후 집에 내가 읽을 책이란 책은 다 읽고 (해리포터도 14번째) 이책을 다시 보았더니 내가 책보는수준이 아주 높아졌다.(아무래도 앗시리즈책을 보고 반한근거를 보면..)그때는 내가 5학년(지금도 5학년)이었으니 이책은 내가 처음접했을 때보다 훨씬 쉬웠고, 책안에 있는 정보를 원하는 내가 읽을만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선생님을 골려줄수 있는 깐깐한 질문들, 무시무시한 경고, 실험, 이책에서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의 일기 등 다양하게 되어있어 보는 재미가 듬뿍 +ㅂ+!!!!!!!!!!!!!!!!! 사실 소리에 대해서 쓸 만한 내용은 없는거 같다. 물런 꼼꼼히 분석하는 대학책, 어려븐 과학책은 예외지만.. 내가 일은 책들중에는 소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재미있게, 따분하지 않게, 실감나게 읽었던 책은 없었다. 그런데 이책은 소리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또 중요한 내용이 나오다가 재미있고 단순하게, 즐거운 실험, 일기등이 있어서, 따분하지 않게 이책을 접할수 있었던것 같다. 또 소리에 관한 위인들이 있을 줄이야.. 난 그동안 특이한 학문 소리에 관한 위인은 찾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닉 아놀드는 뇌가 지식들로만 가득 채워진 건가..중요한 정보가 있으면서도 실감나게 표현한 앗시리즈 책 ! 딱 내가 꿈꾸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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