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 세계지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신재환 외 지음, 박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초등사회> -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세계지리​

 

 

학교에서 아침마다 독서 시간이 있는데.

오늘 가져가는 책은, 망설임 없이 스토리버스네요

 

 

소년한국일보에서 좋은 어린이 책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꽈악 잡아주는 스토리버스

어떻게 잡아주냐구요?

교과서랑 한번 볼까요?

 

자~~교과서 연계과정입니다.

4학년 교과중에선 도덕이랑 연관이 있더라구요

 

어? 이게 왜 연계가 되지?싶지만.

읽으면서..아~~하고 알게 되네요.

우리는 남북, 그리고 유럽의 다양한 나라들..

과연 하나가 될수 있을까요?

 

 

 

학교가방속에 스토리버스가 떡 하니 자리잡았네요.

한동안 펭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좋아했는데.

이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8가지의 이야기가 있으니.

그때 그때..

아이에게 잘 맞는 부분이 있는 듯 해요~

 

오늘도 스토리버스는 달립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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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사전 - 전3권 - 내 책상 위의 역사 선생님
김한종 외 지음, 박승법 외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한국사 사전

- 내 책상위의 역사 선생님

 

 

총 3권의 한국사 사전중..

저는 가장 흥미롭게 볼만한 2권 역사 사건, 문화와 사상편을 볼려구요

한국사 한국사..왜 자꾸 한국사냐구요?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자 하는 의도도 있지만.

무엇보다 발등에 불이라고 하면.

바로 시험이겠죠?

 

* 2015년부터 초등 5학년 2학기, 6학년 2학기에 한국사를 배우게 됩니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이 됩니다. 
  더욱 더 중요해진 한국사 공부, ‘책과함께어린이’의 역사책과 함께하세요.

 

 

총 3권이 다 있음 좋겠지만.

한권씩 보는 것도 재미나겠죠?

 

 

초등아이~ 특히나 5~6학년 아이들은 한국사 시험을 많이들 보더라구요

한국사를 접해본 적 없는 아이를 데리고.

초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것이.

바로 설명이었어요.

 

인터넷 검색이요?

당연히 했죠..

했음에도 불구하고..매번 컴퓨터를 켜놓고 할수 없으니.

직접 찾아보는 인쇄물의 도움을 쫌 받아봐야 하지 않겠어요?

 

책이 다 있으면 더 찾아보기도..할수 있는데.

아~너무 아쉽습니다.

 

공녀를 궁금해 했으니..

책을 살표봐야겠죠?

개요와 풀이,심화,

그리고 그림을 통해 알려주네요.

드라마를 통해 본 기황후도 나오지만.

수많은 공녀들은 고생을 했다는것이..나와요.

 

 

 

자..찾아보기 할때..

이거 하나 명심해야겠죠?

1,2,3은..바로 한국사 사전의 권수하는거.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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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플랜더스의 개 교과서에서 나온 시리즈
위더 글, 이주연 옮김, 고정욱 감수 / 계림북스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교과서에서 나온 플랜더스의 개

너무나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죠?

 

저는 가끔 제가 알던 책들을 아이들에겐 알려주기 않고 넘어갈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플랜더스의 개도 그런 책이 었던거 같아요.

 

누구나 알꺼 같은 이야기..그래서 일까요?

아이가 책으로 접하기보단..티비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이야길 하더라구요

 

 

책이 어디가 다를까? 일단 이야기는 그대로 나온답니다.

다만 1단계..아는척하기

2단계 질문하며 읽기

3단깨 창의 글쓰기

이렇게 3가지 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글쓰기에 서툰 아이들에게..

창의 글쓰기 해봐 하면..

다들 아시죠? 책과 멀어진다는거..

 

가장 먼저 책과 친해지기는..

아이와의 필수 코스인거 같아요.

다행히 이젠 제법 글밥이 긴 책도 쉼없이 읽어갈수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소리내지 않고 읽을때의 이야기고.

소리내어 읽으면..

또 살짝 엄마 속을 긁는다죠?

 

그러니 소리내어 읽는거..아이가 커도 시켜볼 필요가 있어요.

 

 

"책 속 그림중에서 네가 생각하기에 좋았던게 있니?"

엄마의 첫 질문 나갑니다.

 

"응"

대답과 동시에 아이는 책을 뒤적이기 시작했어요

 

"이거"

 

"이건 무슨 장면이야?"

"파트라슈랑 네로랑 우유배달을 하는거"

 

"근데 이 장면이 왜 좋아보여?"

엄마의 두번째 질문이죠?

 

"파트라슈가 웃고 있잖아. 네로를 생각하는 파트라슈가 너무 이뻐"

 

더이상의 질문은 오늘은 안했습니다.

급하게 책 먹지 않을려구요.

 

책에 단계가 나뉘어져 있지만.

굳이 그 단계를 따라 읽었음 하는 마음은 없더라구요

 

질문하며 책읽기 단계로 치면 2단계죠?

바로 이렇게 옆에 질문이 나와 있어요..

사실 이질문들이 답이 정확이 떨어지는 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질문보단 아이와 한참을 수다를 떨수 있는 질문을

더 좋아하는데..

그 단계는..아무래도 3단계 이야기 쓰기겠죠?

2단계는 아마도 책을 잘 읽고 있나 놓치는 이야기는 없나? 확인하는 단계가

아닐까 싶어요

 

 

책을 어느 나이에 읽느냐..그리고 그때 무얼 느끼느냐는.

참 다른거 같아요.

무관심에 대한 슬픈 이야기라고 나와있긴한데.

그 외에도 너무 많은 이야기 거리가 숨어있는 책이라고

생각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파트라슈도 네로도 할아버지도 불쌍하다고만 생각했던 이야기 였으니 말이예요

 

3단계에 드디어 도착했네요.

창의 글쓰기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

먼저 읽어보고.

책을 읽다 중간에 덮어놓고 해봐도 좋을꺼 같아요.

 

 
한권의 책을 곱씹어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 내용이 플랜더스의 개여서..더욱 읽기에 부담이 없었구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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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크렴 - 놓치고 싶지 않은 우리의 순간을 담아낸 그림 앨범
심재원 글.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천천히 크렴

 

아이가 어릴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빨리자랐으면..

그리고 여전히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천천히 크렴.

그래..천천히 크렴

 

그런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려주고 싶은걸까?

10만 부모의 공감을 얻었다는 바로 그 그림이라는데..

결국 나도 함께 공감하는 10만 부모 마음 하나가 되어 버렸다

 

잘 그려진 그림도 없고, 긴 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공감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그러나 표현하지 못한 그것을 보아준것만으로도.

이 책을 쓴 작가는..백점짜리 남편이 아닐까?

 

부모란 명찰을 달고.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맞어,,그땐 그랬어..하고 맞장구 치게 되는 이야기.

 

그러면서..여전히 나는 엄마의 시선으로 살고 있구나를 알게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나이드신 부모님이 가끔 "와 예쁜 단풍이 들었네" 할땐 몰랐다.

단풍 볼 시간조차 없었음을..

그리고 그 시간이 없음이..

바로 나때문이라는 것을..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

 

그 사랑을 받았기에.

나역시 단풍들었다는 것도 모르고.

추운 겨울이라는 것도 모르고..

내 아이를 온전히 바라볼수 있어서.

 

책이 깨워준 또 하나의 교훈이 아니었나 싶다.

 

요즘 몰입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이렇게 색을 칠하는 과정을 많이 보았답니다.

아무 생각없이 칠하다보면 자연스레 몰입할수 있다는데.

우리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채우면서 몰입까지 경험해 볼수 있을꺼 같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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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 우등생 전과 1-1 - 전4권 - 국어 가,나/수학/통합 (전4권+부록), 2015년 해법 우등생 전과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부터는 예비초등이 아닌 초등학생이네요

자..초등 1..문제집이 뭐가 필요해? 싶으신가요?

바로 그런 엄마들을 위해..그리고 문제집 풀어본적 없는 아이들을 위해.

문제집이 아닌 전과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전과?

장점 하나 .  바로 학교에만 두고오는 교과서를..엄마가 알수 있다는 것!

장점 둘. 문제집 풀어본적 없는 아이라면 문제가 적은것이 더 좋다는것!

 

이런 너무 빨리 답을 말해버렸네요~~요놈의 주둥이~~

 

 

무언가 책이 많아 보이죠?

그러나 일단 국어 '나'는 조금 있다 배울테니..한권 빼고.

성취도 평가 역시 중간 기말을 위한 대비니까 또 한권빼고.

단원평가는 한단원 끝날때마다 수시로 학교에서 보는거라..

이건 틈틈히 해줘야 하는거고..

 

첫아이 키우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첫 아이 아닌 둘째다보니.그마나 학교 돌아가는 사정을 조금 아는데.

그래도 놀랄만큼 빠른..학교 엄마 정보력은..

정말 무서울때가 많아요.

 

 

전 아이 학교 보낼때 가장 걱정인게 수학이더라구요.

4학년이 된 큰 아이도 사실 수학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게 흥미를 잃어버리면 따라가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교과서가 그대로 담긴 페이지예요


 

STEAM교육 방식이다..하는데..

아이고 저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냥 누가 제게 떠먹여줬음 좋겠는데.

엄마도 노력하지 않음 안되는거잖아요.

 

아이 키우면서 육아책 많이 읽던 시기가 있었는데.

또 다시 제게 그런 시기가 오나봅니다..

 

 

이건 겉표지만 슬쩍 보여드려요

왜냐면..아직은..안풀었거든요..

 

 

​참 열심히 풀고 있죠?

제겐 너무 든든한 둘째랍니다.

첫째아이 입학식땐 참 불안했는데.

둘째 아인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잘 할꺼라는 믿음..이제 시작이네요..

초등학교의 시작 우등생전과와 함께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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