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동화 세트- 전4권 어린이 안전 동화
세베 마사유키 외 글.그림, 손민경 옮김 / 보임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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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이 안전동화1.나를 지켜요

 

 

안전교육~그 중요성을 깨닫기까지

전 참 오래 걸렸어요.

 

뭐~딱히 위험한 상황을 경험해 본것도 아니고.

사고가 났을때도 언제나 달려와 주는 엄마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아이가 혼자서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생기면서.

안전이라는 것이..

교육이 필요한거구나 싶더라구요~

 

 

 

목차를 살펴 볼까요?

집으로 돌아가기,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 온다면..

공벌레 포즈등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수 있는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그림을 통해..알려주더라구요.

 

책의 권장 연령은 미취학 아동인데..

초등 1~2학년 아이가 보아도 괜찮을꺼 같아요.

 

책의 이야기는 어떻게??

부분부분 스티커를 붙이는 곳도 있고.

 

 

싫어요~ 라는 말..

이렇게 단호하게 할수 있을까요?

 

 

 


 

스티커 붙이면서..한번더~~

책 중간 중간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통해.

조금더 재미나게.

조금더 기억나게 읽을 수 있어 좋네요.

 


짜잔~` 스티커 붙이면서 열심히..책 보는 중.

 

책에 나오는 공벌레자세!!

음..이건..아무리 자세를 취해도.

아이가 들어 올려지던데요?

음..??



 

 

어린이 안전교육!!

책으로 이해하기 편하게~~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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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New! 칠하고 접는 입체 컬러링북
정인섭.정영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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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요즘은 정말 대세죠?

아이들꺼도 어른들꺼도 많이 나와있던데..

처음으로..색칠과 접기가 융합되었어요

 

열심히 칠하면서 몰입도 하고..나름의 힐링도 하지만.

막상 그냥 칠해놓은 종이한장..어떻게 두어야 하지? 하고..

막막했었는데.

이건 내가 칠한 종이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색종이가 되어.

나비가 되고 꽃이 되니..

그것 참..기분 좋아지는 일이 아닐수 없네요.

 

 

 

예쁘게 접은 나비와..꽃들 사진이예요.

사람들마나 각기 다른 모습의 나비와 꽃을 만들텐데.

다 모아두면 정말..

환상이겠죠?


자~~ 그럼이제 필해봅니다.

하얀 여백의 부분은 종이 접기를 하는 과정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라.

색칠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옆에 도안이 있어요..

거기에 마주보는 면들이 표시되어 있으니.

같은 색을 칠할땐..위치 확인하면 더 좋겠죠?

 

엄마가 색칠하는 것이 재밌어 보였는지..아이들도 도전~~

아이들용  컬러링북도 있는데.

조밀조밀한 나비의 꿈~ 색칠하지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열심히 칠하는 중이랍니다.

 

천천히..이틀째 색칠중~~

 

다 색칠했으면..이제 종이에 생명을 불어 넣을 차례~~

종이접기를 참 못하는 저에겐..

색칠보다 더 큰 난관이 지금부터 기다리고 있는거랍니다..

 

음~~그러니까..이렇게 요렇게 저렇게~~??

 

종이를 접었더니..이거이거 입체감이 있는 종이접기더라구요..굴곡이 살아있는~~

나비가 되는거였어요~~

색연필로 색칠하는것도 이쁘지만.

책속 나비처럼..선명한 색을 만나기 위해선..

마카로 색칠하면 완전 좋을듯..!!

 

 

집중해서 칠하고..하나하나 접어가면서.

몰입도 하고 힐링도 하는 나비의 꿈이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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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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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스토리버스 융합사회를 14권까지 읽어왔어요.

아이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있는지..확인해 본적이 없는터라.

내 아이가 얼마나 알고 있을까는 모르겠어요.

다만..틈틈히 읽고 싶은 책..

손이 가는 책이었음 하는 바램이긴 해요.

 

 

 

사회..그것도 융합사회..

초등 4학년이 되면서.

더 낯선 과목이 되어버린 사회를..

익숙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선..

다양한 용어들에 노출을 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제겐 그 부분이 너무 어려운 부분이더라구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책 아니겠어요..

근데 책도 편독하죠?

지식정보글을 좋아해야하는데..

제가 참 그부분에 취약해서..

아이들에게도 안 읽히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조금 쉽게 읽을수 있는거

아이가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책을 찾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호기심단계 교과연계단계 융합적사고력기리기 단계..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데..

 

나는  그건 잘 ~모르겠고~~*^^*

아이처럼 책을 한번 훑어 볼께요.

저희 아이는 일단 책이 오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쫙 펴들어요.

 

엄마인 저는 일단 목차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내용의 것을 펴들었어요.

 

 

재미난 만화..를 통해..이야기의 흥미와

내용을 조금씩 알려준답니다.

실사보다 더 정겹게 받아들일수 있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실사가 없냐구요?

아니죠..실사는 존재해야겠죠?

만화로만 끝나면 안되잖아요.

이렇게. 연관되어진 이야기를 잘 정리하고..

정보를 담아 쫘~악 펼쳐 놓았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융합이라는 말이..

요즘 참 핫한 말인데..

핫한만큼..잘 교육하고 계신가요?

 

 

조금은 어려운 그말을..

가까이 끌어당겨준 책이 아닌가 싶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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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 공부가 쉬워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E. 리처드 처칠 외 지음, 강수희 옮김, 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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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고 있는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책을 떡하니 아빠에게 안겨주고..

실험은 당신이 해줘~했더니..

책을 열심히 보면서 하는 말이..

이것도 실험이야??

 

너무 쉬워서 차마 과학이라고 생각치 못했던것도 있으니~~

아빠눈엔 너무 쉬워보이나 보다~~

 

쉬우니까 집에서 해주기 편하겠지?

 

 



 

초등 저학년, 혹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과학실험? 원리를 알려주는건..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거 같은게..내 생각이다.

이때까진..그 어떤 수업이든..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갖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특히나 과학의 경우는..

흥미를 끌어내기가 더 쉬우니.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하다.

 

다만..주의 할점은..그래도 알려주고 가는 것이 필요!!

 

과학실험이라고 하면 굉장히 거창해야 할꺼 같지만.

사실 우리 주변엔 너무 많은 과학이 존재한다.

 

그러니 집에 있는 간단재료로도 수많은 실험을 할수 있다는것..

다만..그걸 잘 모르는 엄마 아빠를 위해.

그리고 더 많은 실험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누구라도.

혹은..과학에 관심이 많고 실험을 스스로 할수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볼수 있는 책..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먹다 남는 식빵이 있기에.

이걸로~~

우리는 실험 결정!!

 

 

연필로 종이에 두세군데 검게 칠한다.

식빵 조각으로 강하게 문지른다

 

이게 이 실험의 순서다.

 

 

 

연필은 일반 연필보단 4B 연필로 하는게 좋다.

수많은 식빵밥<?>이 나오니..청소기는 필수!!

 

너무 간단하다고??

실험 안에 또하나의 실험!!

 

바로 딸기쨈과 기름은 식빵으로 지울수 있을까??

 

딸기 쨈과 기름에선..

딸기쨈만..지워지는 느낌이다..

왜냐면? 기름은 종이에 흡수가 되어버려서..

지워진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실험 과정을 더 많이 해볼수 있다는거..

 

무엇보다 집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를 통해.

그간 몰랐던 다양한 과학실험을 해볼수 있다는게..

이 책이 집에 있어서 좋은 점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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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놀자 삼총사 동화는 내 친구 79
채인선 지음, 한지선 그림 / 논장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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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게 하고 싶다..

그게 엄마의 마음이다.

 

그러나 또 공부도 해야한다.

이건 학부모의 마음이다.

 

참 어렵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참 어렵다.

 

이것도 저것도 무엇하나 확실히 만족을 하지 못하면서

결국 아이 역시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엄마로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놀아도 놀아도 놀거리가 생기는 삼총사가 참 부럽습니다.

요즘 아이들..놀라고 해도 잘 못놀더라구요.

뭘 해봤어야 알죠.

놀이터에 가서도 의자에 앉아 핸드폰 게임..

아이들의 노는 힘이..

어디로 가버린게 아닌가..걱정이 될때도 있어요.

 

놀이터에 가면..삼총사뿐이예요..

저도 가끔 그걸 느낄때가 있어요.

아이들이 없어요..아이들이 어찌나 바쁜지..놀고 싶어도 놀수가 없어요.

그렇게 자라요..

아이들이 그렇게 노는 힘을 모르고..

노는 법을 모르고 자라고 있더라구요.

 

책속에는 공부 놀이라는 말도 있어요.

이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보단 엄마를 위한 부분인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도 즐겁게 하면 놀이가 될수 있는거야 말해주니 고맙긴 하네요.

 

귀엽게 손 올리고 있는 김밥친구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조금 더 신나고 활동적이게

만들어 주어야 겠구나..싶네요~

 

노는 힘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출판사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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