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decca 2004-04-08  

잘 읽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추리소설 관련 작은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책을 살펴보다 좋은 리뷰가 있어서 들릅니다.
글이 매우 날카로우시네요. ^^ 많은 도움됐구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Fithele 2004-04-09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decca님이시네요. 성함은 프와로님과 다른분들께 많이 들었습니다만 인사드리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읽기만 하는 ROM족이긴 하지만 데카님 사이트 보면서 좋은 책들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poirot 2004-02-21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끔들리곤 했는데 쭈삣대다가 이제서야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처도 추리문학장르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계속 좋은 감상,리뷰 부탁드려욧^^
그리고 윔지 TV시리즈 동영상 퍼가도 되나요?(라고 물으면서 퍼가기로 다짐하고 있다)
 
 
Fithele 2004-02-2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동영상만 퍼가신다는 말씀이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 알라딘 외 다른 곳에 링크를 원하시면 http://fithelestre.com.ne.kr/movies/Clouds.of.Witness.1972.OP.wmv
로 직접 링크해 주세요
 


비로그인 2004-02-20  

공포의 보수에 보수를 물으신적이 있지요?^^;;
공포의 보수란 사실 러브크래프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제목입니다. 이브 몽땅 주연의 50년대 말에 나온 프랑스 영화의 제목인데요. (wages of fear인가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60년대경에 이브 몽땅이 한창이던 시절, 일본에서도
큰 히트를 쳤었어요. 원래 내용은 미국회사가 개발한 유전에 큰 화재 사고가 나서, 불을 끄는 유일한 방법은 엄청난 양의 니트로 글리세린으로 유전을 폭파시켜 막아버리는 수 뿐. 엄청난 보수를 주는 대신 그 험한 산길을 헤치고 조금만 흔들려도 폭발한다는 니트로 글리세린을 트럭으로 수송해야 하는데.... 그래서 공포의 보수인거죠. 당시 미국의 패권주의와 그 해악을 꼬집는 내용으로 작품성 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동서추리문고의 원전인 일본 문고시리즈가 워낙 옛날 것이다 보니, 이 영화 제목을 갖다 (단지 공포라는 제목과 그 영화의 높은 인지도를 이용한 상술 덕분에) 붙인 거지요.
 
 
Fithele 2004-02-20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ages의 번역이었군요. 역시 동서의 작명 센스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arthsong 2004-02-19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을 낸 출판사가 너무 많아서 어떤 출판사의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특히 번역에 공을 들이는 출판사의 작품을 읽고 싶은 욕심에 부탁드리는 겁니다.
추천 좀 해 주시겠어요?

수고롭지 않으시다면, nabbi3@hanmail.net으로 출판사의 이름만이라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려요.

 
 
Fithele 2004-02-20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프카는 별로 많은 판본을 읽지 못했기도 하고, 제가 독어를 거의 모르는 관계로 번역의 충실함 여부를 판단해 드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주워 읽은 게 다인데 원래 학교는 고풍스런 옛 번역들의 친국이죠... ^^;; 제 생각에는 가장 최근에 나온 것들을 우선적으로 열람하시고 가격이나 서평을 비교해서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