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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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삶은 계속된다. 계속될수록 그 무게는 더해간다. 그 안에 사랑이 존재할 수 있다면, 이 소설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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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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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장이 시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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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대화
샐리 루니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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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피플이 너무 좋아 전작을 찾아 읽었다. 결이 다른 책이다. 카피에서 로맨틱 코미디라고 광고하는 것은 이 책을 읽지 않고 쓴 것이 아닌가. 불완전한 사랑에 고통받는 여대생의 생존서사가 더 정확하다. 샐리 루니는 좋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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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김하나.황선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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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된다 하더라도, 이 책의 저자들처럼 즐겁게 살아가고 싶어요. 즐겁게 살아가는 것은 내 마음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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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거짓된 삶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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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페란테의 다음 책도 무조건 읽을 것이다. 나폴리 시리즈를 읽었을때처럼 원하게 된다. 이 책들을 사랑하는 누군가와 만나서 조반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치 우리가 잘 아는 이웃의 이야기를 하듯. 그럴 수 있다면 행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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