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4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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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있는 중년의 삶. 가장 혼자이고 싶으나 혼자일 수 없을때 대리만족하며 읽기 좋은 소설. 조그마한 원룸일지라도 나만의 공간을 꿈꾸기에 흥미로웠다. 방마다 가득 책꽂이를 맞춤으로 장식하고, 요리하기 좋은 주방과 벽난로와 연인이 있는 삶. 그 삶이 이 소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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