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연대기
기에르 굴릭센 지음, 정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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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긴 하는데, 남자주인공의 성적 몰입에 관한 묘사가 너무 많다. 그 판타지를 절반으로만 줄였어도 붕괴하는 결혼생활에 대해 명문장을 더 담을 수 있었을듯.

여자 작가가 쓴 “사랑이후의 부부,플라이시먼”와 여러 설정이 비슷하지만, 여러 모로 그 책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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