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발표] 데이비즈 위즈너 그림책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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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상력의 극치를 맛보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23 22:01 
    이 책을 보면서 '왜 우린 이런 상상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걸까? 우리 교육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한줄 세우기 교육의 병폐를 그렇게 경험하면서 다시 뒤로 가는 교육정책을 보는 맘은 심란하기 이를데 없다. 뒤로 가는 세상, 뒤로 가는 교육 모두가 문제투성이다.  하지만, 데이비드 위즈너는 심란한 맘을 단방에 날려버린다.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고수다. 열 줄도 못되는 짧은 글밥에 두쪽
  2. 시간의 역사를 담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4 02:23 
    내 기억이 맞다면, 데이비드 위즈너(위스너라고 발음하고 싶다!)와의 첫 만남을 이뤄준 게 바로 이 책이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벌써 몇 해는 지났다. 그의 글 없는 그림 책이, 글보다 더 많은 말을 하여서, 게다가 이렇게 자유롭고 따뜻한 상상력이라니,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참으로 흐뭇했었던 만남이었다. 이 책은 그 후 바로 조카에게 주었는데, 이번에 반값 할인 할 때 다시금 주문했다. 이건 내 소장용. 그렇지만 어느 날 불시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
  3. 또 만나주세요, 위즈너!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4 02:24 
    내가 참 좋아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 국내 출간작 중 내가 보지 못한 마지막 그림책이다. 아, 아쉽구나!  첫장을 열자마자 작가 소개보다 먼저 독자를 찾아준 그림이다. 오옷, 이 무슨 엉뚱한 광경이란 말인가? 이제 차차 살펴보자.  1999년 5월 11일. 오옷, 거의 10년 전 이야기다!   미국 뉴저지 주 호호쿠스에 사는 홀리 에반스는 채소 씨앗을 심은 화분을 하늘로 날려보냈다. 
  4. 기대되는 화요일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4 02:24 
    문장으로 전하는 것보다 시로 전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더 대단해 보인다. 에릭 로만의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도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나 보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들은 많은 경우 글이 없다. 있을 때에도 몇 글자 없다. 이 책이 그랬다.  화요일 저녁, 8시쯤.  늪지대에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다. 달은 휘영청 밝은데 뭔가 수상한 기운을 느꼈는지 거북이가 긴 목을 빼
  5.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 세계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3-28 02:02 
    데이비드 위스너는 글 없이도 너무 많은 이야기를 올곧이 그림으로 표현해 내는 작가다. 또 무한한 상상력으로 읽는 사람에게 상상의 공간을 넓혀주는 데에도 전혀 인색함이 없다. 몇 차례에 걸쳐 칼데콧 상을 타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간다. 이제 그의 이름은 보증수표가 되어 보지 않고도 책을 고르는 데에 주저함도 없다. 이런 작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독자의 복이라고 할 완소 작가!  그림의 프레임을 보면 여백이 상하좌우에
  6. 화요일 밤엔 창밖을 보세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29 15:38 
    햐~ 이런 상상의 이야기를 그려낼 수 있는 데이비드 위즈너 같은 작가가 우리나라엔 없을까? 이런 작가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 우리 중고딩 남매도 이 책을 보는 순간, "헉~" 탄성과 신음을 동시에 질러댔다. <자유낙하>로 칼데곳 아너상을 받은 후, 1992년 이 책으로 칼데곳 상을 받았으며 2002년엔 <아기돼지 세 마리>로 칼데곳 상을 또 받았다. 꿈같은 상상을 펼쳐내는 작가, 도저히 상상의 끝을 알 수 없는
  7. 두구두구 개봉박두 엄청난 상상력의 힘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3-30 15:53 
    책을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다.   데이비드 위스너는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유명한 작가다  표지부터 심상치 않아서 보는 순간 이거 수작이겠는데 하는 생각이 확 와닿았다  이전까지 보았던 데이비드 위스너의 작품이 모두 기대이상이었기에 책 표지만 보았어도 그 기대감은 충분하다      첫 장면이다  이 장면은 작년 여름 우리가 삼척의 맹방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8. 두둥실 두리둥실~~
    from 기억의집 2009-03-31 15:19 
    외국 그림책 작가들 특히 서양쪽 작가들은 그림을 정말이지 참 잘 그려요. 그림뿐만 아니라 상상력도 풍부하고 치밀해서 정교하다고 해야하나 테크닉적이라고 해야하나...그림 속에서 뭐하나 버릴 게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그네들의 그림책 한권한권 보다가 그들의 뛰어난 상상력때문에 수집하는 대상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아무 생각없이 산 알파벳 북 같은 경우도 이 작가 저 작가의 알
  9. 꿈꾸는 그림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3-31 23:53 
    데이비드 위즈너, 상상력의 천재는 자신의 꿈을 그림책으로 풀어냈다. 이름하여 꿈꾸는 그림책, 꿈의 연속을 페이지의 연속성으로 담아냈다. 초등저학년들은 무슨 얘긴지 어려워했고, 고학년들은 아하~ 무릎을 치며 환호했다. 이 책은 체스도 알고, 꿈과 현실을 분리할 줄 아는 고학년들에게 좋을 책이다.   <사진 추가~ 중>
 
 
울보 2009-03-1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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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3-1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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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자

마노아 2009-03-21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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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29일

마노아 2009-03-23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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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

같은하늘 2009-03-2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 상자"와 함께 시간을 뛰어넘는 여행을...
http://blog.aladdin.co.kr/junhwan/273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