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에는 '돈'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예전에는 조가비, 짐승의 가죽, 보석, 옷감, 농산물 따위를 이용하였으나 요즈음은 금, 은, 동 따위의 금속이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며 그 크기나 모양, 액수 따위는 일정한 법률에 의하여 정한다.
이러한 정의 말고 더 가깝게 느껴지는 말은 '돈은 많을수록 좋다'이다. 그 이유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때 교환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풍족한 삶은 인간이 누구나 꿈꾸는 것 아닌가. 덕분에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된 이들도 많다.
여튼 돈은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수단임은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