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은선의 8월 시의적절 8
백은선 지음 / 난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뾰며들었던 8월, 여름을 다르게 감각하게 해주는 산문. 가진 게 있다면 감추지 않고 아낌없이 내어주는 쓰기에 감동. 그러니 상처받지 않을 수 없는 무른 삶. 그러나 피 흘리는 부드러운 살 속에는 단단한 뼈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