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3부작
막상스 페르민 지음, 임선기 옮김 / 난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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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흰 빛을 그릴 것인가?˝ 새하얀 그림, 시인이 써내려간 눈부신 백색의 시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 침묵의 흰빛을, 잃어버린 사랑의 뺨을 쓰다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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