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하 - 완결
박우정 지음 / 발해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진짜....속상해서 못 읽겠네-ㅅㅠ

내가 문영이 같은 상황이었다면... 세상을 원망하면서 죽었을 지도 모른다.

하루하루 살얼음판같은 삶을 30년동안이나 어떻게 살았을지.

게다가.... 새어머니가 친엄마 간호사였다메!

아..x같은..!!

 

게다가 애를 어떻게 가르쳤길래 동생 (피 한방울 섞이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인간적 양심으로!)이 언니 알기를 그 따위로 알고 그 아들은!!!!!!!!!!

아, 열나!!!

 

 

후=3 후=3 후=3 후=3 후=3 후=3

 

 

게다가 남주는 냉철 냉혈 철저한 성격인 줄 알았더니,

이거 문영이를 좋아하고 나더니 흐물흐물~ 흐물흐물~

 

 

 

하지만 끝부분에 우진이 문영에게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

그거 아니었음 삼순이 이후 나쁜 남자 3이 되는 거였어!!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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