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라딘 독자 서평단 활동 안내

아따 어렵다...싶었는데 찬찬히 줄 그어가면서 보니 알듯말듯하다.
다만 다른 분들은 설문부분을 좀(?) 쉽게 보는 것 같은데, 나는 리뷰보다 설문이 더 난감하다.
한핏줄책? 좀 뜬금없어서 전혀 다른 책을 골라버리면 어쩌지?
강력추천책? 취향이 좀 저질이라 너무 공개된 책을 골라버리면 어쩌지?

이 두가지가 제일 마음에 걸린다.
방금 확인했는데, 책이 골라졌다. 제목을 보고...
요즘 자기계발이나 영어에 관심있는데 다른 분야 신청해볼껄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신청할 때 그 마음가짐 "내가 제일 부족하고 무지한 분야에 신청을 하는거야!!"
살짝 강제적인 느낌이 있으면 공부도 할 수 있고, 특기대로 무지 분발해서 노력도 할테니깐 말이다.
이놈의 요상한 성격때문에 일을 만든것도 같지만... 나도 좀 문학책을 읽어보자 싶다.
그 전에 저지르고 해결못한 N카페의 서평을 얼른 완료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한달이 넘어버려서 면구스러워 도무지 대책이 안선다.
다른 사람들은 인터넷을 쉽게보던데, 나는 왜.. 얼굴 맞대고 있는 것보다 더 잘못한 것 같고 힘든지...
아, 몰라. 얼굴에 철판깔고 얼른 해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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