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필리아] 서평단 모집
음악과 사랑이라니, 제법 멋있다.
게다가 음악과 관련된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랄까.
그러고보면 더이상 음악을 공부할 수 없게 되던 해 제일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음악치료였다.
무던히 찾아 다녔는데... 아예 못할 꺼면 미련도 없이 다 하지 말자, 하는 심정으로
더 이상 관심도 흥미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내 취미는 여전히 음악을 듣고 생각하고 책을 읽는다.
흠, 이것까지는 포기할 수 없는걸.
★ Euny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