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스의 서재에서 - 우리가 독서에 대하여 생각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것들
탕누어 지음, 김태성.김영화 옮김 / 글항아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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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직업> 읽을 적에 저자가 인용한 이 사람 말이 와닿아서 읽어봤다. 원래 책은 각자 읽건 말건 맘대로 하자 주의였는데 좀 읽자 주의로 바뀜.... 세계와 인간에 대한 호기심을 간직하고 ‘무관계‘한 사람으로 남지 않기 위해. ˝오늘날에도 독서는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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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11-08 21: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구오구 그랬쪄요! 우쭈쭈~~

은오 2023-11-08 21:36   좋아요 3 | URL
😳

건수하 2023-11-08 23: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재밌어요? 책에 관한 책은 언제나 궁금하지만 :)

은오 2023-11-09 13:15   좋아요 0 | URL
네 수하님 이거 꽤 재밌어요!! ㅋㅋㅋㅋ 한단락 통째로 기억하고 싶었던 부분도 많았고 독서 에세이답지 않게 밀도가 높습니다. 근데 막 엄청 재밌다 이건 아니고 ㅋㅋㅋ 제가 재밌는책은 한눈안팔고 쭉 읽는데 이건 한 일주일동안 나눠서 읽었다능(두껍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