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포도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4
존 스타인벡 지음, 김승욱 옮김 / 민음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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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저걸 좀 봐. 아주 손질이 잘됐는걸.
캐딜락, 라살, 뷰익, 플리머스, 패커드, 셰비, 포드, 폰티엑. 줄줄이 늘어선 헤드라이트들이 오후의 햇빛을 받아 반짝있다. 좋은 중고차 있어요.

// 욕은 앙~~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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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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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야!" 하고 어머니가 말했다.
의사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무슨 전보냐?" 하고 어머니가 물었다.
"그거였어요." 의사는 솔직히 털어놓았다. "일주일 전이었군요."

//그거였어....그거야....그게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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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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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고 그 노인은 좀 기가 막힌다는 듯이 소리를 냈다. "헤스트로 죽었지요." 라고 리유가 덧붙였다. "그랬군요." 잠시 후에 노인이 말했다. "언제나 제일 좋은 사람들이 가 버리는군요. 그게 인생이죠. 하지만 그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달 알고 있는 분이었죠."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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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준아빠 2016-04-15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했어요
 
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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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리유가 앉으면서 말했다. "마치 여기는 페스트가 절대로 올라오지 못할 곳 같군요."
타루는 그에게 등을 보이고 바다를 보고 있었다.
"네." 얼마 후에 그가 말했다. "좋군요."

//둘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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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 나던 날 - 고정욱 재난동화
고정욱 지음, 한재홍 그림 / 자유로운상상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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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건이와 엄마가 격었던 일처럼 우리도 똑같이 겪게 됄 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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