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1권을 읽고

레인저스 1 - 선택의 날
존 플래너건 지음, 박중서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8년 7월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자라나나 고아 소년 윌이 레인저(국왕 소속 특수 정보 요원)견습생이 되면서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과, 액션이 넘치는 재미있고 멋진 책.

많은 소설이 있었지만 [레인저스]같은 멋있고 매력적인 책은 없었던 것 같네요.
속도감 있는 뛰어난 스토리는 독자들이 점점 빠져들게 하는것 같아 좋아요!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고 모험을 좋아하면 모두 추천합니다!!
윌이 전투 학교에 지원하기는 하였지만, 뽑히지 않아 슬펐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 결국 뽑혀서 참 좋아요!

141쪽

노자 도덕경 ㅣ 범우문고 27
노자 지음, 황병국 옮김 / 범우사 / 1992년 2월

믿음성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
음성이 없다. 착한 사람은 따지지 않고, 잘 따지는 사
람은 착하지 않다.

138쪽

노자 도덕경 ㅣ 범우문고 27
노자 지음, 황병국 옮김 / 범우사 / 1992년 2월

큰 원한을 지닌 사람들을 서로 화해시켜도 반드시
마음속에는 원한이 남는다.

[마이리뷰] 노자 도덕경

노자 도덕경 ㅣ 범우문고 27
노자 지음, 황병국 옮김 / 범우사 / 1992년 2월

용병에 대한 금언에 이런 것이 있다.
"나는 감히 공격의 주동자가 되려 하지 않고 피동자가
된다. 감히 한 치도 전진하려 하지 않고 도리어 한 자
씩 후퇴한다.
"

[마이리뷰] 노자 도덕경

노자 도덕경 ㅣ 범우문고 27
노자 지음, 황병국 옮김 / 범우사 / 1992년 2월

훌륭한 전사(戰士)는 무용(武勇)을 떨치지 않고, 싸
움을 잘하는 자는 성내지 않으며, 가장 잘 이기는 자
는 적을 상대하지 않고, 사람을 가장 잘 쓰는 자는 그
들 앞에서 몸을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