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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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리유가 앉으면서 말했다. "마치 여기는 페스트가 절대로 올라오지 못할 곳 같군요."
타루는 그에게 등을 보이고 바다를 보고 있었다.
"네." 얼마 후에 그가 말했다. "좋군요."

//둘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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