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군요."리유가 앉으면서 말했다. "마치 여기는 페스트가 절대로 올라오지 못할 곳 같군요."타루는 그에게 등을 보이고 바다를 보고 있었다."네." 얼마 후에 그가 말했다. "좋군요."//둘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