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문학선 1 한국단편문학선 1
김동인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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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고 아무리 추하고 게다가 바보래도 고웁고 현명한 여자들의 추한 장난아니 저지르는 여자는 없답니다


//맞엄맞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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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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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구 나서게"
"어딜루?"
"어딘?아무데루나 가다가 죽건 묻세그려."


//맞어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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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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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사회주의가 부랑당이랬니?"
"방금 그러잖었어요?"
"글쎄, 그건 사회주의가 아니라 부랑당이란 그 말이다"


//아항 그렀구나 나도 사회주의가 부랑당이라고 알아들음.(그런데 부랑당이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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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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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다 지났지 뭘 그래"
하며 도리어 얼레발을 치고 덤비는 수작이다. 고얀 놈, 응칠
이는 입때 다녀야 동무를 팔아 배를 채우는 그런 비열한 짓은
안한다. 낯을 붉히자 눈에 물이 보이며
"어쩌다 지났다?"


//그래! 어쩌다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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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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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며루치 좋아 안하셔요?"
"우린 좋아 아니해요. 두었다 저녁에 자시요."


//사투리를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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