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전문가의 견해를 따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건강을 해치고 병으로 파멸을 초래한다하더라도, 우리는 거기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단말인가? 그것이 바로 육신일 경우에 더욱 그렇게 생각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