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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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세요, 어머니?"
"내 나이가 돼면 과히 무서운 게 없단다."
"해는 길고, 저는 집에 붙어 있을 틈이 없으니 말씀이에요."

// 내가 어른이라면 무서울까? 난 무서울것 같아. 어릴때 무서운 것을 보았거든. 그 기억이 생생히 떠올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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