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 이별은 없어, 무한대의 바오
오리여인 지음 / 북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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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난 것 자체가 행운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동물로부터 사람이 힐링되고 아픈 마음이 치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안녕 할부지라는 영화를 보고 와서 좀 더 푸바오에 대해 알아 가는 시간이 있었다. 중국 반환일이 결정되어 푸바오를 좀 더 다양한 매스컴에서 알게 되었다. 나 또한 동물원에 가서 푸바오를 본 기억이 있다. 그 후 이 책을 다시 보니 더 감동적이다. 이 책은 푸바오의 탄생시기에 같이 임신해 가정을 함께한 작가가 푸바오 탄생 그리고 중국 반환까지 이어지면서 푸바오를 더 알아가고 관찰하면서 내려간 이야기다. 글과 그림을 전공한 작가이기에 중간 중간에 볼 수 있는 따뜻한 말과 익살스러운 삽화가 힐링이 되었다.
김천에 연고가 있는 작가가 고향, 그리고 부모 친구와 겪는 에피소드와 푸바오의 일화가 오버랩 되면서 적어나간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나도 물론 영화에서 보았지만 송바오, 강바오 그리고 오바오까지 사육사 그리고 푸바오를 사랑하는 가족에 관해 한 번쯤은 들어보고 생각했지만 푸바오를 찍은 사진 촬영 작가까지는 눈에 담지 못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푸바오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을 내려놓고 푸바오 가족을 촬영한 류정훈 사진작가까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작가가 겪은 에피소드를 토대로 오버랩되는 푸바오의 일화가 인상 깊었다. 푸바오가 태어나서 엄마에게 한 발 다가서고 발을 때는 순간 동물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작가의 마음과 시선을 더해서 힐링이 포인트로 다가온다.
누군가의 한마디, 누군가의 포옹, 누군가의 눈맞춤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도 힘을 주고 의미를 부여하니 이 책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가 생각하는 마음을 더해 이 책이 다 담겨 있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데면데면했던 말투 또한, 사소하지만 익숙했던 거리 등과 같이 마음을 쓸 수 없는 곳에서 조차 다시보는 시선으로 엮게된다. 드문드문 있는 힐링의 포인트로 따뜻한 마음을 눈에 담을 수 있게 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푸바오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을 죽이고 푸바오 가족을 촬영한 류정훈 사진작가까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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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곤충 151종 글송이 어린이 첫사전 시리즈 13
이수영 지음 / 글송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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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미취학 시기에 어떻게 자연에 관해 좀 더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갖는다. 그래서 숲 체험이 많이 있는 유치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다.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 학습을 떠나 자연을 직접 몸소 체험하고 알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아이가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 하면서 곤충에 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곤충백과를 선물하고 싶었다. 특히 곤충에 모습이 실사로 표현되는 곤충도감이나 곤충사전을 시작하면 아이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곤충과 식물에 관해 관심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관찰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과학사전으로 선물 준 책이 바로 글송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곤충 151종 책이다. 사전 형식으로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 소지하기도 편하고 편리성이 좋다. 우리 아이의 과학사전으로 첫사전 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151 종의 곤충을 실사인 곤충도감 형태로 볼 수 있다. 도시에서는 많은 곤충을 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볼 수 있는 곤충이 한정되어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곤충의 종류가 있다는 것에도 한 번 더 놀란다. 이 책에서는 곤충의 종류를 분류하고 그 곤충 안에서 다양한 종을 살펴본다. 아이에게 낮에는 나비, 밤에는 나방을 볼 수 있다고 말을 해주었는데 활동 시간에 따라 이야기를 한 셈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니 나비와 나방의 종류도 많고 특색이 있는 눈이나 생김새도 다양하다. 그리고 정말 곤충사전이라고 생각할 만큼 곤충에 대해 서식지, 생김새, 특징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딱정벌레의 종류도 굉장히 많아 놀랐다. 그리고 딱정벌레 그룹에 사슴벌레, 무당벌레와 같이 익숙한 곤충들도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곤충의 생김새에 따라 청줄보라잎벌레나 벌 호랑 하늘소와 같이 곤충의 색이나 생김새, 모양을 따라 이름을 지은 곤충이 신기했다. 특히 벌 모양의 하늘소는 실제로 벌과 닮은 생김새로 천적으로부터 몸을 지킨다. 곤충책에서 익숙한 곤충은 역시 잠자리다. 잠자리의 종류도 많아서 신기하다. 내가 아는 고추잠자리, 실잠자리, 된장잠자리 등 몇 안되는데 아이는 숲체험을 했던지라 잠자리도 유심히 보고 흥미로워한다. 우리가 아는 꼬리만 빨간 잠자리는 고추 좀잠자리이고 실제로 고추잠자리는 온몸이 빨갛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 밖에 사는 곳에 따라 물속에 사는 곤충 그리고 숨어서 사는 곤충 등 다양한 곤충에 관해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책의 말미에는 찾아보기란이 있어 내가 찾고자 하는 곤충을 찾아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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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 3 - 호기심을 해결하는 곤충 관찰 캡쳐북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 3
김기수 그림, 제발돼라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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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에 곤충에 관심이 많다. 우리 아이는 숲 체험을 주로 많이 하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그로 인해 체험 학습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곤충에 관해 관심이 들었는데 이 책은 그 관심을 좀 더 재미있고 속시원히 풀어줄 만한 곤충 사전이다. 하드커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휴대하거나 가지고 다니기에 매우 좋다. 이 책은 만화책 같이 읽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다. 아이가 쉽게 읽으면서 넘긴다. 그러면서 곤충 부분이 실사도감으로 되어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스토리 또한 만화처럼 술술 풀러 가는 내용이라 아이가 더 집중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과 벌레들이 등장한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수풍뎅이나 달팽이 같은 익숙한 곤충이나 벌레들도 있지만 폭탄 먼지 벌레나 넙적배사마귀와 같이 낯설지만 알아보고 싶은 곤충도 포함한다. 아이가 집중하며 보는데 도움이 된다. 재미있게 읽어보면서 알아갈 수 있는 곤충이 있어 아이가 더 궁금해한다. 그리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곤충에 관해 실사 부분이 나와 있다. 생김새나 특징에 관해 나와 있어 한 번 더 심화 학습을 거치기 때문에 유익하다. 책의 말미에는 지식 쏙쏙 곤충 사전이 있다. 재미있게 읽어보기 용이하다. 퀴즈가 있어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곤충에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직접 잠자리채를 들고 밖으로 나가 보니 우리 주변에 대해 더 관심 갖고 곤충에 대해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된다. 그동안 곤충에 관심을 가지면서 궁금한 점도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며 많이 해결된 거 같아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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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도감 :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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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도감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자세히 도감을 등재하면서 따라 그리기에 도움을 준다. 아이가 요즘 스케치를 그리는데 빠져있다. 하지만 인물을 표현할 때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때때로 잘 그려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인물을 어떻게 사실적으로 표현하는가에 관해 고민이 많았는데 네. 이 책을 보고 많은 궁금점이 해소가 되었다.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한 저자 이기에 실제로 사물을 관찰하고 그리는 일련의 과정을 이 책에 담아내었다. 그리고 부위도감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남자 캐릭터에 부위별, 그리고 표정이나 몸짓 등도 자세히 나타내었다. 특히 얼굴이나 헤어스타일을 통해서 특징이나 성격도 엿볼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개성적인 캐릭터나 캐릭터에 표정을 추가하면서 특징을 나타낼 수 있다. 특히 안경이나 모자와 같은 악세서리를 그려내면서 다양한 성격이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그리고 포즈는 팔이나 다리 등의 몸짓과 행동에서 좀 더 디테일하고 잘 표현할 수 있다. 팔 포즈 도감을 보았을때 삼각근, 상완이두근과 같이 볼록하고 들어간 부분 입체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관찰하면서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근육의 위치와 디테일하게 관절은 표현하면서 사실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지나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손을 표현할 때는 직접 우리 손가락 관절을 확인하면서 그림도 그려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손바닥을 폈을 때 손등의 윤곽과 엄지손가락 아래 라인의 형태 등과 같이 매우 디테일한 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밥그릇을 들면 어느 부분이 볼록해지고 어느 손가락 사이에 힘을 가하게 되는지 설명을 하는 부분에서 관찰을 먼저 해야 그림도 완성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신체 부분을 그릴 때는 몸에 뼈 라인을 통해 몸을 밸런스 있게 나누는 부분도 선행되어야 한다. 앉기나 서있는 포즈 도감에서는 앉아 있는 형태도 여러가지로 나와 있는데 힘이 빠지는 부분 힘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도 되어 있어 정말 그 포즈를 연상하게 된다. 서 있는 부분도 단순히 가만히 서 있는 정적인 부분과 움직임이 있는 동적인 부분을 세세하게 표현하면서 행동하는 캐릭터를 그릴 수 있게 된다. 옷이나 신발의 의상부분에도 집중을 해서 그 옷을 입은 사람의 직업이나 캐릭터를 좀 더 쉽게 연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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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도감 : 여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외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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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에 스케치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갖는다. 그런데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어려운 사물이 바로 인물이라는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얼굴부터 손, 발 사람의 형태를 자세히 그리는 기법을 기본으로 아이가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여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이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은 특히 데생을 그리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핸드폰 카메라 기법도 다양해져서 스케치 부분도 잘 나오는데 아이가 직접 보고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에 관심을 갖는다. 사람을 제대로 그릴 때는 사람의 윤곽 이에 관해 먼저 집중하고 관찰을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얼굴 그리고 헤어 스타일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나와 있다. 사람의 특징이나 형태를 잘 파악하고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이 책에는 표정에도 집중하고 배치나 형태에 대한 도감도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특히 손, 발 같은 포즈 도감도 너무나 다양하게 나와 있다. 그래서 표정과 포즈를 다양하게 그려낼 수 있다. 운동을 하는 동정인 그림,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모습도 등제되어 있어 다양한 움직임을 캐치하고 그려낼 수 있다. 먼저 기본 그리기를 통해 윤곽을 잡는데 책의 도움이 많이 된다. 균형 잡힌 전신 그리기에도 먼저 전신의 밸런스를 잡고 구도를 설정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도움이 된다. 포즈도감에는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을 자세히 그릴 수 있다. 그리고 여성 캐릭터의 한 부분으로 코디 동감도 나와 있는 활동 내용에 대해 매치할 수 있는 포즈나 부분도 정확히 나와 있어 도움이 된다. 신발이나 양발 등과 같은 악세서리를 활용한 그림도 나와 있어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 인물에 관해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리는 부분이 이어져 있어 관찰을 먼저 쉽게 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지적하고 있다. 디테일한 장면 그림을 그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직업에서 볼 수 있는 특정한 옷이나 포즈를 완성하면서 직업을 갖는 여성의 캐릭터를 쉽게 그려낼 수 있다. 신체 도감을 활용하여 예를 들면 손가락 윤곽을 그리는데 관절의 위치 등을 파악하고 손목이 있 마닥 손톱의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완성하여 움직임을 파악하여 그린다. 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신체의 비율도 정확하고 자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그려내어. 좀 더 사실감 있고 리얼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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