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스도쿠 왕 : 초·중급편
한국창의사고력협회 지음 / 두드림M&B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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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를 처음 접하게 된 시기는 학창 시절 때이다. 전철을 타기 위해 지하철역 입구 앞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을 보았을 때 신문 한 켠에 있던 수도쿠였다. 당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등교를 했는데 지하철 한쪽에 앉아 수도쿠를 푸는 재미가 있었다. 그때를 시작으로 스도쿠를 많이 풀었다. 스도쿠를 풀면 시간도 잘 가고 두뇌 트레이닝도 되는 느낌이라 자주 접하게 되었다. 초급, 중급을 이미 넘어서 성인때는 상급이나 최상급을 풀기도 하였다. 스도쿠 높은 단계를 풀면 재미도 있고 완성했을때 왠지 모를 희열도 있다. 스도쿠는 두뇌도 회전되고 정말 좋은 플레이이다. 우리 아이는 이제 숫자와 친해지는 단계라서 아직 스도쿠의 한면을 다 완성하기에는 부족하다.




 하지만 쉬운 단계부터 천천히 규칙을 알려 주면 나가 상급, 최상급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에 접한 도전! 스도쿠 왕 책은 초, 중급편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집중력을 키워주기 위한 퍼즐게임이라 생각한다. 두뇌 플레이북으로 스도쿠를 따라올만한 책도 없다. 이번에 만난 책이 초급, 중급편이기 때문에 스도쿠를 완성할 수 있는 열쇠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스도쿠의 문제를 풀기 전에 스도쿠 풀이 공식도 함께 읽어 보고 종류도 알아보는 기회가 된다. 기본 스도쿠는 익숙하지만 변형 스도쿠는 나도 많이 접하지 못했다. 하지만 스도쿠의 종류와 천천히 설명되어 있는 문제 풀이 방법을 읽고 나니 이해가 간다. 나도 당장 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변형 스도쿠는 대각선, 불규칙 그리고 킬러 스도쿠가 있다. 모모 다 기본 스도쿠 규칙을 따르는 것은 동일하다. 가로줄, 세로줄 그리고 굵은 선으로 구분된 방 안에 중복되지 않는 숫자가 하나씩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변형된 스도쿠이다. 특히 킬러 스도쿠는 숫자들의 합이 따로 표시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 



기본 클래식 스도쿠부터 푸는 방법을 천천히 익힌다면 그 다음 변형된 스도쿠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순서도 기본 다음에 변형 스도쿠로 이어진다. 스도쿠도 푸는 방법이 나와 있어 천천히 따라 하면 도움이 된다. 선수 기록이 적혀있고 나의 기록을 기록하는 부분이 있는데 선수 기록을 보며 챌린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고 특이해 보였던 킬러 스도쿠도 기본부터 충실히 다진다면 스도쿠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스도쿠 선수권 대회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배점 표도 읽어 보면서 내가 마치 선수가 된 느낌이 들었다. 책의 말미에는 정답이 있어 정답을 맞춰 보는데도 도움이 된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을 위해 스도쿠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책이 스프링 책으로 되어 있어 넘김도 쉽고 휴대하기 좋아 휴대하면서 풀어보는 재미가 있다.


* 두드림엠앤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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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1학년 첫 공부책 (스프링)
하유정 지음 / 빅피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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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직 미취학이라 이번 방학을 이용해서 선행 학습을 하고있다. 초등학교 첫 공부는 무엇을 중점으로 해야할까. 특히 우리 아이에게 국어나 수학을 미리 선행하기 위하여 1학년 교재를 살펴보고 있는데 막막함이 든다. 시중에 1학년 교재 학습서는 매우 다양해서 선택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특히 아이와 학습하기 쉽게 데일리로 나와 있는 학습서가 많은데 어떠한 책으로 쉽게 시작하여야 할 것인가에 관한 고민이 많다.




 이런 고민이 있을 즈음에 두근두근 1학년 책 공부 책을 만나 보았다. 이 책은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넘기기가 아주 좋고 아이가 쉽게 혼자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QR 코드를 제공 해서 무료 학습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아직 소근육 발달을 하고 있는 시기라서 소근육 발달을 위한 줄긋기, 모양 따라 그리기를 시작으로 1학년 첫 공부 책이 시작된다. 규칙을 좀 더 자세하게 배우기 때문에 규칙에 맞게 선긋기 또한 유심히 살펴본다. 그리고 연필을 바르게 잡는 법, 지우개를 바르게 사용하는 법과 같이 기본이 되는 자세도 있어 굉장히 유익하다. 



페이지마다 우선순위 해야 할 학습부분이 나와 있고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진행, 코칭하고 있다. 쓰고 읽는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리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서 소근육 발달을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칠교놀이를 해 보았는데 이 책에서 칠교놀이를 직접 오리고 붙이는 부분이 있어 아이가 흥미로워 한다. 페이지의 오른쪽 상단 위에는 공부 한 날을 적는 날짜 공란이 있어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날짜를 적을 수도 있다. 한글과 수학이 적절히 나와 있어 아이의 공부 도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글자를 배우는 부분에는 자음과 모음을 발음하는 입모양에 맞추어 학습하는란이 있어 아이에게 쉽게 따라한다. 그리고 글자를 배우고 읽고, 쓰기, 말하기 부분이 모두 다 골고루 있어 좋다. 국어와 수학 부분이 분리해서 나와있다.




 수학은 쉬운 한 자리 수부터 규칙에 맞게 수를 쓰고 숫자 크기를 비교하고 모으기 가르기 등 1학년 국어 누리 과정에 맞게 순서가 되어 있어 유익하다. 시계를 읽기 위해 시계 보는 법도 따로 나와 있어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이 된다. 책의 말미에는 부록 편이 있는데 준비물 ,학용품, 시험 준비등에 관해 나와 있다. 1학년 인증서도 있어 교가 과정을 마무리한 아이에게 상장처럼 수여할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또한 정답 부분이 있어 아이와 함께 맞춰 보는 기회가 된다. 1학년 첫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못 잡았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가이드라인이 잡힌 거 같아 엄마인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다.


* 빅피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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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3 : 과학과 수학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3
댄 마샬 지음, 김지원 옮김 / 이케이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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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과연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 한 번쯤 생각해 보던 주제인데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감을 주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이번엔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시리즈 중 세 번째 주제인 과학과 수학이다. 우주에 있는 행성과 여타 다른 사물이나 생명체 등은 숫자와 과학으로 많이 연결이 되어 있다. 특히 우주는 지구에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관심사를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다. 몇 백미터, 몇 초에 몇 번, 몇 억 명의 목숨을 구한 사람등 숫자로 표현해서 우리에게 좀 더 정확하고 디테일한 표현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우주에 관해 수학이나 과학을 연결할 수 있다. 이번 책은 그 세 번째 시리즈 과학과 수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3권 역시 하드 커버로 되어 있어 책이 훼손이나 찢어짐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아이가 잘 가지고 다니도록 만든 책이다.
우리 주변에 사물들도 과학을 연계하며 굉장히 신기하고 새로운데 우주에서 수학과 과학을 이용하여 표현한다는 자체가 놀랍고 그 누구도 겪어보지 않은 생활이라 상상력을 더해야 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상상력과 탐구력이 향상되어 이 책을 읽는 묘미가 커진다. 외계인을 찾기 위한 방정식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수학적 계산으로 구하는 문제에 한 번씩 관심을 갖게된다. 그리고 개기일식이나 개기월식등 우주쇼라고 부르는 자연의 거대한 현상이 수학이나 과학으로 표현 가능한다니 정말 신기할 뿐이다. 우주영역이 누구라도 자세히 겪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궁금함을 자아내고 그리고 수학 과학을 통해 정의할 수 있어 놀랍다. 물론 100% 정의하고 정리할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노력 자체가 우리가 우주에 관해 알아볼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책에 말미에는 찾아보기 부록편이 있어 이 책을 좀 더 살펴보는데 도움이 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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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2 : 인간과 동물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2
댄 마샬 지음, 김지원 옮김 / 이케이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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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주에 관해 자세하게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을 만났다. 바로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라는 책이. 이 책은 시리즈 중 두 번째 인간과 동물 편이다. 책은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보고 넘기는데 유용하다. 요즘처럼 AI가 많이 발전되고 로봇이 서빙도 하는 시대인데 바로 우리가 키워야 할 부분은 상상력과 탐구 능력이다. 우리는 끈임없이 한 걸음 더 상상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런 고민이 있을때 이 책을 만나게 된다. 사실 우리 세대보다도 우리 아이 세대에 더 유용하고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이나 주제들이 이 책에 담겨 있어 굉장히 유익하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책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우리 주변에 가장 가까운 인간과 동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우리는 꿈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굉장히 놀랍고도 새로운 주제가 바로이 책에 밑바탕이 되어 있다. 바로 인간을 생각하는 동물인 고등 동물이기 때문에 바로 이런 기본 주제가 밑받침 된다. 인간의 감각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생각하고 인간의 능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우리의 뇌를 시작으로 코, 장 기관 뿐만 아니라 역할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게된다. 그리고 동물 주제인만큼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에 관해 신비한 부분이 정리되어 있다. 도구를 사용해 영리하게 표현할 수 있는 까마귀,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젖소 등 흥미진진한 연구를 바탕으로 정리한 사실에 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된다. 조금은 엉뚱하지만 그렇다고 한 번씩 읽어 보면 생각할 수 있는 주제가 주를 이룬다. 예를들면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 같은 돌고래나 부엉이의 다리에 관해서도 생각해 본다. 그동안 부엉이의 야행성 활동, 날개, 눈등에 관해서만 생각했지만 다리에 관해 생각해본 적은 드물었다. 또한 코알라 지문이나 웜뱃의 특이한 변까지 그동안 바라본 동물에서 한단계 색다른 주제에 관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된다. 이 모든 주제가 우주의 로봇이 설명해 준다고 상상했을 때 좀 더 새롭고 구체적인 과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이 시리즈만큼 다음 주제가 궁금한 이유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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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1 : 우주와 지구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1
댄 마샬 지음, 김지원 옮김 / 이케이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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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상상력과 탐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서적은 즐비하다. 그리고 그 수많은 책 중에서 우리 아이의 상상력이나 관찰력외 다른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많은 책을 고를 수 있는 눈도 필요하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부모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어떤 자극을 주어 그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가에 관한 숙제와 고민은 항상 하고 있다. 이런 고민에 빠져 있을 즈음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이 책은 시리즈 책인데 우주와 지구에 관한 1권이다. 이 책은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 아이가 보기에도 쉽고 넘기기에도 좋다. 우리 아이는 하드커버의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휴대하기도 편하고 훼손이 덜 되는 장점이 있다. 책을 넘기자 반가운 로봇이 맞이한다. 요즘처럼 AI가 발전되고 대부분 식당 주문에 키오스트가 비치되고 로봇이 서빙을 하는 시대이다. 그뿐만 아니라 홈쇼핑 AI는 일상적인 일을 진행하고 사이트 상담도 챗봇이 대신하는 시대이다.
그에 발 맞추어 우리의 능력도 빠르게 나아가야 한다. 우주와 지구라는 주제는 과학 시간에서나 들어 볼 이야기였지만 지금은 뇌의 상상력을 증가하기 위해 가까이 생각해 보고 호기심을 많이 가져 끈임없이 질문하고 연구해야 한다. 우주왕복선도 개발하는 시대에 지구에서 우주를 바라보고 우주 정복을 위해 어떤 발전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아야야 한다. 우주에는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많은 부분이 있기에 누가 먼저 우주에 관한 데이터를 축척할 것인가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우주, 행성에 관해 투자하는 비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도 태양계, 우주에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행성에 내리는 별이나 지구의 흐름, 여컨데 지구는 둥글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사실로 다가온다. 지구는 울퉁불퉁하고 45억 살이라고 한다. 인간은 지구 역사에서 짧은 기간에 사는 생명체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생명체 99.9%가 멸망한것으로 연구함에 있어서 놀라운 사실이다. 이런 논리로 우주생명체에 관해 관심을 갖기도 한다. 지구가 사과라면 우린 아직 껍질까지만 도달했다는 새로운 주장으로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관한 갈증도 심어 줄 수 있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천천히 탐구하듯 이 책을 읽어 보면 굉장히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이가이 책을 읽으며 상상하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벌써부터 흥미롭다. 책의 말미에는 찾아보기 부록편이 있어 해당 단어만 찾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이 시리즈이기 때문에 다음 시리즈 주제도 궁금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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