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1 : 우주와 지구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1
댄 마샬 지음, 김지원 옮김 / 이케이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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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상상력과 탐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서적은 즐비하다. 그리고 그 수많은 책 중에서 우리 아이의 상상력이나 관찰력외 다른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많은 책을 고를 수 있는 눈도 필요하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부모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어떤 자극을 주어 그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가에 관한 숙제와 고민은 항상 하고 있다. 이런 고민에 빠져 있을 즈음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이 책은 시리즈 책인데 우주와 지구에 관한 1권이다. 이 책은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 아이가 보기에도 쉽고 넘기기에도 좋다. 우리 아이는 하드커버의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휴대하기도 편하고 훼손이 덜 되는 장점이 있다. 책을 넘기자 반가운 로봇이 맞이한다. 요즘처럼 AI가 발전되고 대부분 식당 주문에 키오스트가 비치되고 로봇이 서빙을 하는 시대이다. 그뿐만 아니라 홈쇼핑 AI는 일상적인 일을 진행하고 사이트 상담도 챗봇이 대신하는 시대이다.
그에 발 맞추어 우리의 능력도 빠르게 나아가야 한다. 우주와 지구라는 주제는 과학 시간에서나 들어 볼 이야기였지만 지금은 뇌의 상상력을 증가하기 위해 가까이 생각해 보고 호기심을 많이 가져 끈임없이 질문하고 연구해야 한다. 우주왕복선도 개발하는 시대에 지구에서 우주를 바라보고 우주 정복을 위해 어떤 발전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아야야 한다. 우주에는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많은 부분이 있기에 누가 먼저 우주에 관한 데이터를 축척할 것인가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우주, 행성에 관해 투자하는 비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도 태양계, 우주에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행성에 내리는 별이나 지구의 흐름, 여컨데 지구는 둥글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사실로 다가온다. 지구는 울퉁불퉁하고 45억 살이라고 한다. 인간은 지구 역사에서 짧은 기간에 사는 생명체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생명체 99.9%가 멸망한것으로 연구함에 있어서 놀라운 사실이다. 이런 논리로 우주생명체에 관해 관심을 갖기도 한다. 지구가 사과라면 우린 아직 껍질까지만 도달했다는 새로운 주장으로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관한 갈증도 심어 줄 수 있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천천히 탐구하듯 이 책을 읽어 보면 굉장히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이가이 책을 읽으며 상상하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벌써부터 흥미롭다. 책의 말미에는 찾아보기 부록편이 있어 해당 단어만 찾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이 시리즈이기 때문에 다음 시리즈 주제도 궁금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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