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인정해야 한다
할 말은 너무 많지만
그조차 부질 없는 짓이다
마음이 오히려 편안하다
더 바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바람에 맡기면 된다
바람이 거부하면 비에
비가 거부하면 달빛에 맡기면 된다
그렇게 살려고 애 썼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더 이상은 힘들게 살지 말자
이제는 인정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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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좋은 사람은 역경에 처하고
악인은 호의호식하며 세상을 주무르나
그것이 인생의 섭리다
육식동물이 피 맛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나 양 등은 평생 풀만 먹고 살아도
고기까지 내주며 육식동물에 봉사하고
육식동물은 그것을 즐기면서도 봉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다르다
사람이 동물과 같다면 사람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도 동물처럼 사는 것은
사람 속에 짐승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바로 잡을 마음이 없다
오히려 편리한 동물이 되어 간다
그런데 그 또한 섭리라 하니
인간이란 동물이 너무 가소롭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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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지만
아무나 차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늘의 마음보다 복잡한 인간의 마음이
앉을 사람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리가 없는 사람은
자기 주위에 인간이 없는 것이며
그만큼 깨끗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자리 대신으로 가질 수 있는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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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흉내만 내는 삶을 살았다
자신의 갈 길을 모르고
남들과 휩쓸려 살았다
그런 것이 인생이겠거니 하고
지금은 뭐가 뭔지도 알 수 없다
60에 꽃단장 하고 세상을 희롱한들
모두 자기 속임일 뿐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남은 적은 날들
즐겁고 즐거운 인생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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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고작
상대를 죽이는 것밖에 없다면
자신의 한계를 느껴라
그렇다고 별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고상한 결론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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